구원받고 난 후 내가 받은 구원은 영원한 것인가?
“구원받고 난 후에 내가 죄를 지었는데 이것으로 인하여 구원을 잃어 버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구원의 영원성”을 논리적이지 않다고 하며 이를 믿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교리는 성경적인 동시에 논리적입니다.
구원은 나와 하나님 사이에 맺어진 관계이지, 하나님과의 교제(하나님을 섬기고, 섬기기 위해 어떤 행위를 하는 등의 일)에 의하여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곧 하나님과 맺어진 관계인 구원은 내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과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가 맺어졌다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구원의 영원한 보장을 믿지 못하는 것은 우리 주위의 많은 교회들이 어떨 때는 믿음으로만 구원을 받는다고 하였다가
어떨 때는 행위로써 구원받는다고 하며 “끝까지 견디는 자”, “이기는 자””세례를 받은 자” 등의 행위를 하여야 구원을 받는다는 “행위 구원”을 가르치기 때문이다.
또한 구원은 한 번 받는 것인데 카톨릭과 같이 매주 미사 때 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해서 받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행위는 구원을 못 받은 것으로 이들에게 구원 받으셨습니까? 하고 물으면
마는 매 주 구원 받는다고 대답하는 것입니다.
구원은 우리가 값없이 선물로 받은 것이기 때문에 잃어 버릴 수 없습니다.
엡2: 8~9
너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선물”이란 어떤 대가를 치르고 받은 것이 아닙니다.
“은혜로” 받을 자격이 없는 자가 베푸심을 받아 거저 받는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노력”, “행위”(선행, 종교행위 등)로 구원을 받았다면 우리 인간은
자신의 노력과, 행위와 의를 자랑할 것이고,
행위로 구원을 받았다면 이 행위를 하지 않을 때는 잃어 버릴 것입니다.
행위로서 구원받지 않았기 때문에 구원받은 자들은 구원받고 난 후의 행위가 자신이
받은 구원에는 영향을 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한 번 받은 구원은 잃어 버릴 수 없는 것입니다.
에베소서2장8절의 “은혜로 죄 사함 받았다는 것”뜻은 죄가 없는 의인이 된 것으로.
하나님께서 구원을 받은 자를 “의인”이라 간주 하시고, 의인이라고 심판하신 것입니다
.
롬3: 20~26
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는 그분 앞에 의롭게 될 육체가 없나니 이는 율법을 통해서는 죄의 깨달음이 있음이니라.
21 그러나 이제는 율법 없이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서들을 통해 증거된 것이니라.
22 곧 하나님의 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한 것으로 모든 자와 믿는 모든 자에게 미치나니 차별이 없느니라.
23 이는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다가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을 통하여 그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게 되었음이라. 25 하나님께서는 그의 피를 믿는 믿음을 통하여 그를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 가운데서 이전에 지은 죄들을 사하심으로 인하여 그의 의를 선포하려 하심이요,
26 곧 이때에 자기의 의를 선포하심은 자신도 의롭게 되시고 또한 예수를 믿는 자도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이 말씀은 우리가 어떠한 행위로 죄 사함 받고 의인이 되며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는 분명한 말씀으로
20절의 “죄의 깨달음이 있으리라”라는 말씀은 율법을 통해서 죄인인 것을 알고,
나 자신이 율법을 다 지킬 수 없다는 것을 안다는 것입니다.
22절의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한 것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를 갖게 되고 이렇게 믿은 자들을 하나님께선 의인이라 부르시는 것입니다.
의인된 이유가 행위가 아닌 믿음인 것을 성경을 통해서 볼 때 “구원은 잃어버리지 않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