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CSU 대입 원서 마감일이 코앞에 다가와 필요한 전략을 다뤘습니다. 또한, AAPI 학생들에게 멘토링과 고등교육 정보를 제공한 맥도날드 APA NEXT 서밋의 주요 내용을 소개합니다.
[캘스테이트 신입생 지원] 롱비치·풀러턴 등 5개 캠퍼스 경쟁 치열
캘스테이트(CSU)는 가주민들의 실용학문 중심 주립대 시스템으로,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오는 12월 2일까지 2025년 가을학기 신입생 지원서를 받고 있습니다. 경쟁이 치열한 임팩트 캠퍼스와 인기 전공에서는 UC 못지않은 준비가 필요하며, 특히 롱비치와 샌디에이고 등은 전국 대학 순위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자세한 지원 요건과 캠퍼스별 특징을 확인해 보세요!
UC와 CSU의 2025년 가을학기 대입 원서 마감일이 12월 2일로 다가왔습니다. UC는 3.0 이상의 GPA와 A~G 과목 충족이 필수, CSU는 2.5 이상의 GPA로 지원 가능하며, 두 시스템 모두 SAT나 ACT 점수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얼리 액션(EA)과 얼리 디시전(ED) 같은 옵션을 활용하면 일찍 결과를 받을 수 있으니 본인에게 맞는 전략을 고민해 보세요!
AAPI 학생들이 고등교육, 멘토십, 정신건강 지원에 대한 알찬 정보를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었던 맥도날드 APA 넥스트 서밋이 지난 16일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할리우드 배우 밍나웬과 맥도날드 장학생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비롯해, 커리어 코칭과 대입 준비를 돕는 워크숍 등 실질적인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습니다. 주요 세션은 11월 말부터 중앙일보 유튜브 채널에서 한국어 자막과 함께 다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