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학생들의 명문대 합격 소식이 잇따라 전해지는 가운데, 올해 아이비리그와 UC 계열의 대입 동향을 분석하고, 포브스가 선정한 ‘주목해야 할 뉴 아이비’ 20개 대학도 함께 소개합니다
이와 더불어 본지 학생기자단(JSR)을 위한 특별한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소식을 전합니다.
‘미리 가보는 2050년’을 대주제로, 총 6개 그룹으로 나뉘어 활동하며, 창의적인 사고로 미래를 전망하고 심층 취재를 통해 학생기자로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안내 기사로 연결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하버드 합격 공식 성적 + 과외 활동" 조기전형 입학 조이스 곽
조이스 곽 양은 15개의 AP 과목, SAT 1590점, 그리고 세계 학술대회까지 섭렵한 ‘완성형 수험생’으로 하버드대 조기전형에 합격했습니다. 곽 양은 하버드 조기합격의 비결로 다양한 인턴 및 교과외 활동을 꼽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놀라운 여정 뒤엔 영어가 서툴러 친구 사귀기조차 힘들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녀의 대입 준비 방법과 드림스쿨 합격 스토리를 전합니다.
올해 아이비리그와 UC 계열 대학들의 입시 흐름,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SAT 재도입부터 조기지원 경쟁 심화, 그리고 UC의 표준화 시험 점수를 아예 고려하지 않는 'Test-Blind' 정책 유지까지 - 이러한 변화에 맞춰 대입 전략도 새롭게 조정되고 있습니다. 2025학년도 주요 변화 사항들을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