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명문대 박사 과정에서 제공하는 전액 장학 혜택과 자녀를 위한 529 학자금 저축계좌 개설 시 받을 수 있는 현금 보너스 정보를 전해드립니다. 또한, 연방하원 공화당이 추진 중인 아이비리그 대학 세금 인상안이 대학 재정과 장학금에 미칠 영향도 함께 짚어봤습니다.
[전액 지원 박사 과정] 짧게는 3년 길게는 8년까지 '학비+생활비' 제공
미국 명문대 박사 과정, 학비는 물론 생활비까지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최대 8년간 등록금과 연구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있어 돈 걱정 없이 공부에만 몰두할 수 있습니다. 교육학, 경영학, 간호학, 공학 등 다양한 전공에서 제공되니, 전공별로 어떤 대학에서 이러한 전액 지원 혜택을 제공하는지 확인해 보세요!
자녀를 위한 대학 학자금 저축계좌 개설을 고려하고 있다면 지금이 적기일 수 있습니다. 가주에서 5월 31일까지 529 학자금 저축계좌를 열고 6개월간 자동이체하면 현금 보너스 50달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어떤 혜택이 있고,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궁금하다면 이번 교육 뉴스레터에서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연방하원 공화당이하버드, 예일 등 일부 아이비리그 대학들의 기부금 투자 수익에 최대 21%의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대학들은 “장학금과 연구 지원에 큰 타격”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지만, 공화당은 “부자 대학이 세금 회피 중”이라며 맞서고 있습니다. 정치적 의도까지 의심받는 이번 논란, 그 여파는 결국 학생들과 학부모에게까지 미칠 수 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