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216 추천 수 0 댓글 0

CA 주요 도시들, 무인로봇택시 상용화 앞두고 있어

Waymo와 Cruise 등 무인택시 회사들, 24시간 운행 원해
LA와 Santa Monica, S.F. 등 남가주와 북가주 주요 도시 대상
Motional과 Waymo 등은 CA 주 규제당국 허가 나오기만 기다려
허가 나오면 곧바로 AI 작동 무인택시들 LA와 S.F. 운행 예정

Photo Credit: Matthew Santoro

CA 주 주요 도시들이 무인로봇택시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데 Waymo, Crusie, Motional 등 무인자동차 회사들은 곧바로 24시간 운영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A와 Santa Monica, San Francisco 등을 비롯해서 남가주와 북가주의 주요 도시들에서 운행될 예정으로 CA 주 규제당국 허가가 나오는데로 무인로봇택시가 현실화된다.
 

그런데 무인로봇택시에 대한 각 도시들의 권한이 매우 제한적인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효과적으로 무인로봇택시를 통제할 수있을 것인지에 대해 우려하는 시각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주형석 기자입니다.  

CA 주에서 무인로봇택시 상용화가 이제 현실화되기 직전이다.

LA Times는 주요 무인로봇택시 회사들이 무인택시 운행 준비를 마치고 CA 주 규제 당국의 허가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실제로 Waymo, Cruise, Motional 등 무인로봇택시 회사들은 인공지능, AI에 의해 작동하는 무인택시를 언제든지 운행할 수있어 CA 주 규제 당국의 승인이 나게되면 즉각 운행에 들어가게된다.

이 들 무인로봇택시 회사들은 CA 주 규제 당국의 허가를 얻게되면 일반 택시와 같은 정도의 영업을 할 수있다며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다.

즉 밤낮을 가리지 않고 무제한으로 도시 전체에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LA Times는 이같은 무인로봇택시 회사들의 분위기를 전하면서 현재 CA 주 규제 당국도 승인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Waymo, Cruise, Motional 등은 CA 주 규제 당국에 의해 승인을 받게되면 LA, Santa Monica, S.F. 등 남가주와 북가주 주요 도시들에서 영업에 나설 전망이다.

무인로봇택시 회사들은 상용화에 대해 자신만만해하는 모습이지만 각 도시들은 무인택시 시대의 개막을 앞두고 상당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무인택시 상용화가 너무 빠르고 갑작스럽게 이뤄지는 것같다는 것이다.

LA와 S.F. 등 주요 도시들은 CA 주 정부에 대해서 불만을 갖고 있는데 무인로봇택시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서 CA 주가 지나치게 무리했다고 보고 있다.

무인택시 개발을 위해서 어느 정도 혜택을 주는 것은 이해할 수있지만 현재 CA 주에서 상용화될 무인로봇택시 관련해서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다.

그것은 앞으로 상용화될 무인로봇택시, 자율주행차에 대해서 도시 차원에서 규제하는 것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상태라는 부분 때문이다.

CA 주 정부가 무인로봇택시 규제와 관련해서 각 도시들 권한을 배제한 것이다.

각 도시들은 복잡한 도로에서 무인 자동차들이 본격적으로 달리는 경우에 도시마다 상황과 환경이 다른 점을 감안해 도시에 규제 권한을 줘야한다는 입장이다.  

앞으로 각 도시에서 무인 자동차들로 인해서 일어나게될 각종 문제들을 모두 CA 주 정부가 규정해놓은 규제만으로 통제할 수있을지 의문이라는 것으로 무인 자동차 시대 개막을 앞두고 기본적 규제에 대한 보완 작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출처: CA 주요 도시들, 무인로봇택시 상용화 앞두고 있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11 한인 뉴스 [펌] 현재 대학 합격자 발표로 본 합격 변수 요약과 준비 지니오니 2022.03.30 217
1010 한인 뉴스 (04/07/22)어바인 주택 시신 3구 발견, 18개월간 방치 가능성.. ‘살인-자살’ 조사 file report33 2022.04.07 217
1009 한인 뉴스 18개월 아들 차안에 3시간 방치돼 숨져, 아버지도 자살 (radiokorea 이채원 기자 06.29.2022) file report33 2022.06.30 217
1008 한인 뉴스 UN 그룹, ‘비열하고 비인도적 운영’ 논란 LA 교도소 방문 report33 2023.04.29 217
1007 한인 뉴스 CA, 이번 5월 ‘스몰 비즈니스의 달’선포 “캘리포니아 드림 위해” report33 2023.05.02 217
1006 한인 뉴스 집값 폭등에 트레일러서 숙식하는 美 명문대생…노숙하는 학생도 report33 2023.05.02 217
1005 한인 뉴스 제공 지연되던 美 스팅어미사일 대만 도착…中 "결연 반대" report33 2023.05.26 217
1004 한인 뉴스 중국에서 미국으로… 한국 수출시장 1위 바뀌나 report33 2023.06.07 217
1003 한인 뉴스 월가서 돈 제일 잘 버는 직업은.. 은행가 아니라 변호사 report33 2023.06.23 217
1002 한인 뉴스 尹대통령, 베트남 국빈 방문 마치고 귀국길…양국 협력 강화 report33 2023.06.24 217
1001 한인 뉴스 “환급액 남아있어”.. IRS 사칭 사기 주의 요구 report33 2023.07.04 217
1000 한인 뉴스 LA한인타운 ‘지저분하고 불편한 대중교통 개혁 필요’ report33 2023.07.11 217
999 한인 뉴스 결혼식에 맥도날드?…인니 등장 '1인 2달러' 가성비팩 report33 2023.07.11 217
998 한인 뉴스 테네시 병원 진료실서 환자가 의사 총격 살해 report33 2023.07.13 217
997 한인 뉴스 사망률 25%낮추는 '지구친화적 식품'…어떤 것들이? report33 2023.07.25 217
996 한인 뉴스 오리건주 윌슨빌에 '한국전쟁 역사관' 오는 11월 개장 report33 2023.07.31 217
995 한인 뉴스 CA주서 총기사건 가장 많은 곳은? report33 2023.08.11 217
994 한인 뉴스 코로나 지원금 EIDL, PPP 사취한 371명 무더기 기소, 수억 달러 회수시작 report33 2023.08.25 217
993 한인 뉴스 CA주서 스캠 사기범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지역번호 ‘213’ report33 2023.09.07 217
992 한인 뉴스 테슬라, 중국서 개선 모델3 출시 report33 2023.09.04 217
991 한인 뉴스 고용시장 열기 식었나.. '최대고용주' 월마트, 임금 삭감 report33 2023.09.11 217
990 한인 뉴스 필라델피아 ‘김치 페스티벌’ 다음달 열린다 report33 2023.09.11 217
989 한인 뉴스 챗GPT, 와튼스쿨 MBA에 '완승' report33 2023.09.12 217
988 한인 뉴스 주행거리 연동으로 차보험 아낀다 report33 2023.09.12 217
987 한인 뉴스 [리포트] CA주 과속 카메라 법안 상·하원 통과 report33 2023.09.15 217
986 한인 뉴스 "바이든이 아들과 부정부패 연루? 증거 대봐라" report33 2023.09.15 217
985 한인 뉴스 미국 대형 건강보험사들 일반복제약에도 최소 3배, 최대 100배 바가지 report33 2023.09.19 217
984 한인 뉴스 [펌] 2025년 미국서 가장 합격하기 어려운 대학 1위는 지니오니 2025.09.11 217
983 한인 뉴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96세로 서거 1 file report33 2022.09.09 218
982 한인 뉴스 LA카운티에서 20억 4천만 달러 파워볼 당첨자 나왔다! 2 file report33 2022.11.08 218
981 한인 뉴스 임영웅,110주연속아이돌차트평점랭킹1위'굳건한 왕좌' report33 2023.05.05 218
980 한인 뉴스 리버사이드 카운티 10번 프리웨이서 교통사고로 3명 숨지고 7명 부상 report33 2023.05.15 218
979 한인 뉴스 부채한도 타결에 디샌티스 강력 비판…트럼프는 아직 조용 report33 2023.05.30 218
978 한인 뉴스 한인기업 관세 미납 205만불 합의…애니클로, 가격 허위 기재 report33 2023.06.14 218
977 한인 뉴스 이재명, 막판까지 고심…'불체포특권 포기' 결단 내린 이유 report33 2023.06.19 218
976 한인 뉴스 '기밀반출' 트럼프 첫 재판은 8월 14일.. 트럼프 연기 요청할 듯 report33 2023.06.21 218
975 한인 뉴스 "전세계 당뇨 환자 2050년까지 13억명으로 갑절 된다" report33 2023.06.24 218
974 한인 뉴스 “19살 조카, 잠수함 타는거 무서워했는데.." report33 2023.06.24 218
973 한인 뉴스 5월 무역적자 7.3% 감소…수입, 1년7개월 만에 최저치 report33 2023.07.07 218
972 한인 뉴스 반란 2주 지났는데.. 푸틴이 프리고진 그냥 두는 이유 report33 2023.07.10 218
971 한인 뉴스 바이든,2분기 재선자금 916억원 모금.. 트럼프·디샌티스의 2~3배 report33 2023.07.15 218
970 한인 뉴스 온라인 시대 맞아서 소비자 현혹하는 허위 광고 심각한 수준 report33 2023.07.30 218
969 한인 뉴스 "류현진 종아리가 워낙 굵어서…" 감독도 안심했다, 4이닝 노히터 호투로 4연승 발판 '천만다행 타박상' [TOR 리뷰] report33 2023.08.08 218
968 한인 뉴스 생후 7주 영아 술 먹인 친모 체포.. “울어서” report33 2023.08.08 218
967 한인 뉴스 [리포트] 금지할까 활용할까.. 학교들 챗 GPT 사용 고심 report33 2023.08.19 21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 67 Next
/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