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96 추천 수 0 댓글 0

어젯밤 채스워스서 산불, 3에이커 전소 후 오늘 새벽 진화

Photo Credit: Pexels

남가주 일대 폭염에 따른 산불 위험이 고조된 가운데 실제로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다.

하지만 다행히 산불은 크게 번지지 않고 진화됐다.

LA소방국에 따르면 어젯밤(10일) 11시 직전 채스워스 지역 15954 브라운스 캐년 로드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불이 난 곳은 포터랜치와 산타 수사나 산악 지역 직할 구역으로, 버려진 나이키 미사일 기지 인근이다.

벤추라 카운티 소방국에서도 지원 진화작업에 나서 산불은 3에이커를 전소시킨 후 오늘(11일) 이른 새벽 진화됐다.

방화 조사관들이 현장에서 조사를 벌였는데 아직 산불 원인은 파악되지 않았다.

이번 산불로 인한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출처: 어젯밤 채스워스서 산불, 3에이커 전소 후 오늘 새벽 진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37 한인 뉴스 LA 카운티, 교도소 수감자들에 보온 속옷 제공 고려 report33 2023.07.12 155
1536 한인 뉴스 남가주, 오늘부터 며칠 동안 폭염.. 100도 넘는 불볕더위 report33 2023.07.12 237
1535 한인 뉴스 LADWP, 저소득층 에어컨 설치에 225달러 리베이트 제공 report33 2023.07.12 145
» 한인 뉴스 어젯밤 채스워스서 산불, 3에이커 전소 후 오늘 새벽 진화 report33 2023.07.12 196
1533 한인 뉴스 LA 카운티, 대형 떡갈나무 ‘Old Glory’ 역사적 기념물 지정 검토 report33 2023.07.12 149
1532 한인 뉴스 Fed, 금리인상에도 아시아 국가들 금리인하 유력/韓, 10월 인하설/미군 사령관 공백 논란 report33 2023.07.12 227
1531 한인 뉴스 "현정부에선 불공정"…트럼프, 기밀반출재판 대선후로 연기 요청 report33 2023.07.12 196
1530 한인 뉴스 [펌] 한인 대다수 찬성한 소수계 대입 우대 폐지 판결 지니오니 2023.07.12 179
1529 한인 뉴스 CA주 과속 단속카메라 추진/주택 매물 과반이 백만불 이상인 전국 5개 도시 report33 2023.07.12 232
1528 한인 뉴스 프론티어 항공 가을·겨울 '무제한' 항공권 299달러 report33 2023.07.12 206
1527 한인 뉴스 고객 속인 뱅크오브아메리카.. 1억5천만달러 벌금 report33 2023.07.12 238
1526 한인 뉴스 머스크, 테슬라 자금으로 '특수유리구조' 자택 건설 계획 report33 2023.07.12 118
1525 한인 뉴스 우크라전 참전 러시아군 약 5만명 전사 report33 2023.07.12 138
1524 한인 뉴스 미국서 사업하기 좋은 곳 ‘1위 NC , 2위 버지니아, 3위 테네시, 4위 조지아’ report33 2023.07.12 122
1523 한인 뉴스 나토 스웨덴 가입 사실상 확정, 우크라 가입은 전쟁종료 직후로 조율 report33 2023.07.12 123
1522 한인 뉴스 버몬트주, 하루 230㎜ 폭우 속 117명 구조.. "역대급 재앙" report33 2023.07.12 177
1521 한인 뉴스 LA총영사관, 헐리웃 차병원과 재외국민 긴급의료지원 협력 report33 2023.07.12 161
1520 한인 뉴스 여권 발급 정상화 언제쯤.. 지연으로 여행캔슬 사례 속출 report33 2023.07.12 116
1519 한인 뉴스 LA, 글렌데일 등 일부 CA 도시에 속도제한 카메라 설치될까 report33 2023.07.12 196
1518 한인 뉴스 '해피 홈 케어' 한인 할머니 살해 용의자 범죄 전력 확인 전에 고용? report33 2023.07.12 16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 147 Next
/ 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