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42 추천 수 0 댓글 0

포에버21 전 직원, 부당한 처우에 따른 퇴사 손해 배상 청구

한 여성이 부당한 처우에 따른 퇴사를 주장하며 의류 기업 포에버21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패트리샤 헤스(Patricia Hess)는 포모나 수피리어 법원에 제기한 소송을 통해 직장 내 적대적 환경속 괴롭힘과 장애 차별 등으로 포에버21에서 퇴사했다고 주장하며 손해 배상을 청구했다.

헤스는 지난해(2022년) 웨스트 코비나 매장에서 6월 영업사원으로 근무하며 퇴사할 때 까지 매주 최소 15시간에서 최대 20시간을 일했다고 소송을 통해 밝혔다.

헤스는 공황 발작과 편두통, 류마티스 관절염을 비롯해 만성 질환이 있어 처방약을 복용하고 있다는 것을 사측에 알렸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헤스는 일주일 만에 휴가를 위한 서류 작성 요청을 받아 자신이 앓고 있는 만성이기 때문에 쉰다고 해서 단순히 사라지는 증상들이 아님을 알렸다고 밝혔다.

돌아온 대답은 만성 질환이 사라질 때까지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었다고 헤스는 주장했다.

헤스는 앞선 상황 뒤 한 주가 지나고 근무 시간은 단축됐고 잦은 음용과 화장실 이용 등을 이유로 메니저 중에 1명이 조롱했다고 밝혔다.

다른 매니저로 부터는 고객 앞에서 바닥에 앉았다는 이유로 꾸지람을 듣는 등의 상황이 이어져 퇴사 할 수 밖에 없었다며 수입과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며 손해 배상 청구 이유를 밝혔다.

 

 

출처: 포에버21 전 직원, 부당한 처우에 따른 퇴사 손해 배상 청구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71 한인 뉴스 푸틴, 프리고진 사망 첫언급 "유능했지만 실수도 많았어" report33 2023.08.25 143
470 한인 뉴스 [속보] 롤스로이스 차량 DTLA서 경찰과 추격전 '위험천만' report33 2023.08.24 143
469 한인 뉴스 [리포트] AI에‘일자리 위협’받는 아시안.. 타인종보다 취약 report33 2023.08.01 143
468 한인 뉴스 쉐이크쉑 버거 LA 한인타운점 오픈 report33 2023.07.13 143
467 한인 뉴스 [속보] IAEA 사무총장, 日외무상과 회담.. "오염수 최종보고서 발표" report33 2023.07.05 143
466 한인 뉴스 여권 발급 지연에 미국인 불만 폭발.."석달만에 겨우" report33 2023.07.04 143
465 한인 뉴스 LA Metro 노숙자 18,531명으로 가장 많아, South LA 12,995명 2위 report33 2023.07.02 143
464 한인 뉴스 약국체인 월그린스 매장 구조조정.. 450곳 추가 폐쇄 report33 2023.07.02 143
463 한인 뉴스 CA소방국, LAPD 독립기념일 불법 불꽃놀이는 ‘죄악’ report33 2023.07.02 143
462 한인 뉴스 미국 대학입시에서 인종기반 소수계 우대 못한다 ‘연방대법원 판결’ report33 2023.06.30 143
461 한인 뉴스 론 디샌티스, CA주 진보 정책이 이끈 결과 저격한 영상 공개 report33 2023.06.20 143
460 한인 뉴스 JP모건, 엡스틴 성착취 피해자들에게 3천700억원 지불 합의 report33 2023.06.13 143
459 한인 뉴스 노숙자, 등교하던 여아 공격.. 말리던 남성 얼굴에 칼 휘둘러 report33 2023.06.05 143
458 한인 뉴스 LA, 네바다 주 Ghost Gun 제조회사와 판매금지 합의에 도달 report33 2023.06.05 143
457 한인 뉴스 OC, 폭행당하는 경찰관 도운 '용감한 주민들' report33 2023.05.25 143
456 한인 뉴스 "치매 실험신약 도나네맙, 치매 진행 35% 억제" report33 2023.05.05 143
455 한인 뉴스 대학생 자녀용, 한국·일본차가 석권 report33 2023.09.07 142
454 한인 뉴스 LA총영사관, 미국 체류신분 관련 웨비나 개최 report33 2023.09.07 142
453 한인 뉴스 SK온, 새로운 고체전해질 개발…"배터리 출력·충전 속도 높인다" report33 2023.08.31 142
» 한인 뉴스 포에버21 전 직원, 부당한 처우에 따른 퇴사 손해 배상 청구 report33 2023.08.30 142
451 한인 뉴스 CA주에서 애완견을 키우는 데 들어가는 돈은..'3만 5천달러' report33 2023.08.23 142
450 한인 뉴스 [리포트]한인 대상 변호사 사칭 사기 기승.. “사망 보험금 나눠갖자” report33 2023.08.23 142
449 한인 뉴스 尹 "공산주의 맹종 반국가세력 활개"...광복절에도 '공산세력' 언급 report33 2023.08.16 142
448 한인 뉴스 바이든 대통령, 남서부 방문 .. IRA 앞세워 바이드노믹스 홍보 report33 2023.08.08 142
447 한인 뉴스 LA개솔린 가격 작년 11월 이후 최고가로 올라 report33 2023.08.02 142
446 한인 뉴스 은퇴하기 가장 좋은 주는?.. CA 하위권 머물러 report33 2023.08.01 142
445 한인 뉴스 [리포트] 유네스코, 전 세계 모든 학교서 스마트폰 금지해야…권고 report33 2023.07.27 142
444 한인 뉴스 반값 테슬라 현실화?…"2만 4천달러" report33 2023.07.25 142
443 한인 뉴스 111도 기내 갇힌 승객들…에어컨 미작동에 병원행 속출 report33 2023.07.20 142
442 한인 뉴스 뉴욕시민도 끊임 없는 홍수 위험에 노출 report33 2023.07.19 142
441 한인 뉴스 우크라전 참전 러시아군 약 5만명 전사 report33 2023.07.12 142
440 한인 뉴스 시민권 시험 15년만에 업데이트.. 더 어려워진다 report33 2023.07.06 142
439 한인 뉴스 미국에서 실수로 인한 총격, 아이들이 집에 있을 때 가장 많아 report33 2023.07.02 142
438 한인 뉴스 기밀문서 유출 녹취공개에 트럼프 "허세였다" report33 2023.06.30 142
437 한인 뉴스 LA 카운티, LGBTQ+ 관련 등 금지 서적들 eBook으로 공급 report33 2023.06.28 142
436 한인 뉴스 텍사스주 살인더위에 등산하던 30대 남성과 아들 숨져 report33 2023.06.27 142
435 한인 뉴스 미국 고물가로 생활고 겪는 55세이상 노장층 급증 ‘전년보다 7~8 포인트 늘어’ report33 2023.06.20 142
434 한인 뉴스 "美가 경쟁하기 어려워"…포드 회장도 '中전기차'에 긴장감 report33 2023.06.19 142
433 한인 뉴스 디샌티스 "일하려면 8년 필요" vs 트럼프 "난 반년이면 돼" report33 2023.06.02 142
432 한인 뉴스 백악관, 北위성 발사 관련 "김정은에 책임 물을 것" report33 2023.06.01 142
431 한인 뉴스 [영상] 한국계 챔프 안젤라 리 “2017년 교통사고는 자살시도였다” report33 2023.09.25 141
430 한인 뉴스 유튜브 "암 등 의료관련 거짓정보 콘텐츠 삭제" report33 2023.08.16 141
429 한인 뉴스 남가주 개학 초읽기 “무료 학용품 받아가세요” report33 2023.08.14 141
428 한인 뉴스 전동 자전거·스쿠터 단속 강화 목소리 커져 report33 2023.08.01 141
427 한인 뉴스 성인 5명 중 2명 부업한다…33%, "생활비 마련 목적" report33 2023.07.19 14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 67 Next
/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