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면서 시부모님집 모기지

posted Jan 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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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제로 4년째 만난 예랑이랑 아기 가지게 돼서 지금 급하게 결혼준비하는중인데 저희가 나이도 어리고 모은것도 없고 

그리고 아기 낳으면 같이 봐줄사람도 없고 해서 시부모님이 그집에 들어오라 하셔서 들어가기로 했는데 

그렇게 크진 않은 하우스거든요? 근데 산지 얼마 안된 집이라 모기지를 갚고 계신데 우리도 이제 들어가 살고, 

또 시부모님들은 몇년 후면 한국가고싶다고 하셔서 이 집을 우리 주게될거니까 

우리 들어가고나서는 모기지를 3:7 정도로 내자고 하셔요 (우리가 7, 시부모님은 3) 집은 10억정도 된다고해요 

다운페이 정확히 얼마 하신지는 아직 모르고 월 내야하는 총 금액이 5000불 조금 안되는걸로 알고있어요. 

전 사실 괜찮겠다 싶었는데 제 친언니가 명의 바꿀때까지는 모르는거라고 언제 딴소리할지 모른다고 그러네요.

언니가 시부모님을 한번 봤었는데 인상이 좀 쎄다고 그러긴 했었어요.. 

근데 설마 아들 하나있는데 집 안줄수도 없을것같아서 그냥 믿어보고싶은데 제가 세상모르고 하는 소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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