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여자 바이폴라 얘기를 보고 끄적여보기

posted Jun 0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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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직장생활 3년정도 하고 온 사람이에요 

전 느꼈던것이, 물론 워라밸 등 다른점도 있겠지만 유독 한국인들은 죽는소리를 많이하는느낌..? 

세계 어딜 가나 일하고 사는거 똑같은데 항상 힘들다 죽겠다 소리 달고사는거.. 

물론 일이 너무 힘들거나 커뮷이 너무 힘들거나 하는 상황도 있을수 있지만 

제 친구들만 봐도 집도 가깝고 직장도 괜찮고 그렇게 힘들게 하는 사람도 딱히 없는것같은데 

아침엔 항상 좀비다.. 죽지못해 산다.. 일이고 머고 빨리 때려치고싶다.. 은퇴하고싶다 이런말을 아주 일상적으로 하고 ..? 

미국에서는 일하는 사람들이 자기 일을 좋다고 하고,  출근하고 이런거 딱히 그리 힘들어하지 않고 정말 즐거워하고 만족하는?? 그런 이들이 많아서 새로웠어요 

바이폴라인지 그냥 그런 척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사실상 힘들다 죽겠다 하는것보다 

좋다 즐겁다 하는 사람들이 그나마 행복할 확률이 높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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