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마저 1390원 절망 ㅜㅜㅜㅜ

posted Sep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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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같이 살다가 작년에 처음으로 목돈이 들어왔는데.. 

엄마 유산이거든요.. 

엄마가 여태 아무것도 못해준게 정말 미안하다 하는 정말 절절한 편지 남기셨고 

사시던 집 한채 정리 하고 미국에서 작게나마라도 집하나 사서 조금이라도 편히 살라고 

온전히 저한테만 남기셨어요 

작년에 한국 가서 집은 바로 정리 했고 증여랑 세금 등등 마무리 하고 돈좀 가져오려고 하는데 환율이 난리네요 ㅠㅠ 

작년엔 그래도 1200 대였는데 시간이 갈수록 고공행진중이네여 ㅜㅜ 

미국도 집값 내려가고있다고 집 알아보고있는데 돈을 도저히 가져올수가 없으니 답답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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