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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수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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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31 21:20

부팍 한X설렁탕

조회 수 72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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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여기 음식을 좋아해요 

아플때 국밥땡길때 자주 먹구요 

 

다인을 요즘 잘 안해서 투고만 몇번 하다가 오랜만에 오전에 갔는데 

일하는 아주머니들이 ㅜㅜ 분명 앞에선 친절은 한데

너무 쎄게 말하고 불평하고 ㅠㅠ 불편해서 밥먹기 힘들더군요 

 

옆테이블 계산 끝나고 나갔는데 식당에 있는사람들 다 들으라는듯이 팁을 이거밖에 안줬어!! 소리지르고

계속 주변 돌아다니면서 볼멘소리... 

물한번 리필과 김치리필 총 두번 부탁했는데 손 많이 간다는 느낌으로 표정도 약간 굳히시고..

저도 솔직히 팁 덜내고싶었는데 저 나가고 

식당 떠나가라 욕먹을까봐 어느정도 내고 나오긴 했는데 

불편해서 체할지경.. 다신 못갈것같애요 

 

캘리는 기본급 무조건 15불에 이런 설렁탕집은 회전도 잘돼서 팁 잘 받고 

돈 많이 버실것 같은데 서비스가 기본은 좀 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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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2.01 21:33
    저도 여기 좋아했는데.. 김치 가짓수 줄인거 맞지요? 갈비탕먹고 25불인가 내고 넘 비싸고 근데 사람은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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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2.02 21:43
    여기 서버들이 사투리를 써서그런가 말투도 쎄긴 해요. 거북함과 불편함이 이해가 가네요. 사장들이 그런걸 좀 알아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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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2.03 22:31
    웃기만 하면 서비스 잘하는줄 아시는 아주머니들 저도 많이 봐요.. ㅎㅎ 친절한 컨텍스트지만 말투가 넘 쎄서 저도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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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2.09 00:25
    저도 좋아하는데...다행이 제가 갈떼마다 그 아주머니와 않 마주 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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