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32 추천 수 0 댓글 0

LA 동물서비스, 입양∙위탁 예약방문 없애.. “언제든 오세요”

Photo Credit: unsplash

LA 동물 서비스국이 예약 방문제를 일부 없애기로 했다.

LA 동물 서비스국에 따르면 오는 28일 수요일을 시작으로 입양이나 위탁을 위한 예약이 더 이상 하지 않아도 된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LA 시가 운영하는 셸터를 언제든 이용 가능하게 됐다.

셸터 휴무일은 매주 월요일, 그리고 공휴일이다.

LA 동물 서비스국은 아울러 LA 시 동물 셸터에서 입양하는 강아지와 고양이들은 중성화, 예방 접종, 그리고 마이크로칩 삽입까지 모두 완료돼 있다고 강조했다.

동물 입양 가정들이 거쳐야 하는 모든 과정들을 LA 시 셸터에서 입양하면 생략할 수 있는 것이다.

이와 함께 LA시 셸터에서 입양을 완료하면 반려동물 용품 전문업체 펫코 (Petco)의 할인권을 받을 수 있고 입양 후 14일 안에 사용 가능한 250달러 상당의 동물병원 방문권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Paws for Life K9 Rescue People & Pet Innovation Center에서 무료로 트레이닝도 받을 수 있다.

셸터 측은 최근 입양이나 위탁 가능 가정보다 보호소로 보내지는 동물 수가 훨씬 많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LA 시 동물 셸터는 East Valley, Chesterfield Square, North Central, West Valley, West LA, Harbor 등 모두 6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출처: LA 동물서비스, 입양∙위탁 예약방문 없애.. “언제든 오세요”


  1. 연방대법원 바이든 이민단속정책 손들어줬다 ‘중범죄, 초기 밀입국자 우선 추방’

  2. '아기상어' 장난감 750만개 리콜.."12명 다쳐"

  3. CA주,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 6년째…당신의 생각은

  4. 거침없는 비트코인 상승세, 연중 최고치 경신…1년 내 최고점

  5. "전세계 리튬 공급량, 전기차 수요 못따라가.. 수급 위기 올수도"

  6. 에코팍 인근서 차량 충돌 사고.. 2,700명 정전

  7. LA 동물서비스, 입양∙위탁 예약방문 없애.. “언제든 오세요”

  8. 북한, "올림픽에 공화국기 휘날릴 것"…2024 파리 올림픽 참가 시사

  9. 주민 70%, CA주에 살아 행복..그러나 40%, 높은 생활비에 이주 고려/세계 살기 좋은 도시 순위

  10. “19살 조카, 잠수함 타는거 무서워했는데.."

  11. 이번 주말 OC서 '제73주년 6.25 한국전쟁 기념식' 열려

  12. "전세계 당뇨 환자 2050년까지 13억명으로 갑절 된다"

  13. JP모건, '초미지' 위험 경고…"침체·주가하락 가능성"

  14. IRS 내부고발자 "법무부가 바이든 차남 사건 처리 '외압'"

  15. [7월부터 바뀌는 가주법] 전과 기록 비공개·접근금지 온라인 신청

  16. 업장 내 보안요원 배치 의무화하는 CA주 법안 통과될까

  17. "같은 곳에서 비극이라니.." 영화 '타이타닉' 감독 충격

  18. 소금값 고공행진 속 햇소금도 '싹쓸이' - 소금 판매 사기까지

  19. OC에 전국 최초 ‘무료 수술 병원’ 생긴다

  20. 한인들의 미국 영주권, 시민권 회복세 ‘영주권 1만 6천, 시민권 1만 4600명’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 147 Next
/ 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