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89 추천 수 0 댓글 0

[영상] NC 샬럿 테마파크 롤러코스터 지지대 균열로 '휘청'.. 가동 중단

Photo Credit: 롤러코스터 'Fury 325' 모습, Carowinds/PlayRightParent

 

https://youtu.be/cghViLbgp0o

국내 한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 지지대에 큰 균열이 발견돼 가동이 중단됐다고 어제(1일) AP통신과 CNN방송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있는 테마파크 '캐로윈즈' 측은 공원 내 롤러코스터 지지대 기둥에 금이 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지난달 30일부터 해당 놀이기구의 운영을 중단했다.

균열은 롤러코스터 선로 중 급커브 부분을 지탱하는 강철 지지 기둥 최상단에서 발견됐다.

방문객이 촬영한 영상을 보면 문제의 기둥은 단순히 균열이 간 것에 그친 게 아니라 완전히 둘로 쪼개진 것으로 보인다.

영상에는 승객을 태운 롤러코스터 차량이 빠른 속도로 돌아서 지나가자 지지대의 꼭대기 부분이 분리된 듯 휘청이며 좌우로 움직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공원 측은 균열 부위의 점검과 수리가 완료될 때까지 롤러코스터를 폐쇄한다고 밝혔다.

수리 기간은 언급하지 않았으며 롤러코스터를 제외한 다른 놀이시설은 정상 운영 중이다.

놀이공원 홈페이지에 따르면 '분노의 325(Fury 325)'라는 이름의 이 롤러코스터는 325피트(약 99m) 높이까지 올라갔다가 떨어지고 속도는 시속 95마일(153㎞)에 이른다.

공원 측은 3천만 달러(약 396억원)를 들여 건설해 2015년 가동을 시작한 이 롤러코스터를 "북미에서 가장 높고 가장 빠르며 가장 긴 기가(GIGA) 코스터"라고 홍보해왔다. 

 

 

 

출처: [영상] NC 샬럿 테마파크 롤러코스터 지지대 균열로 '휘청'.. 가동 중단


  1. 서울보다 비싼 CA주 기름값.. 왜?

  2. CIA 국장 "우크라전, 러 스파이 모집 절호의 기회"

  3. [영상] NC 샬럿 테마파크 롤러코스터 지지대 균열로 '휘청'.. 가동 중단

  4. '비행기 타고 통학' 버클리대생 화제…"월세보다 저렴"

  5. 텍사스에서 이민자 41명을 태운 두번째 버스, LA 시에 도착

  6. 파사데나 중국계 추정 남성, 룸메이트에 총격 가하고 자살

  7. LA Metro 노숙자 18,531명으로 가장 많아, South LA 12,995명 2위

  8. CA에 존재하는 ‘초소형 국가’, 미국에서 독립한 ‘슬로우자마스탄’

  9. 남가주, 오존주의보 발령.. 3일(월) 밤 10시까지

  10. CA, 규제 완화.. 상업용 건물, 주거지 전환 가능해진다

  11. LA 호텔 노조, Instagram에 “언제든 파업할 준비 끝났다” 게시

  12. Baldwin Hills에서 ‘노숙자 이동’ Inside Safe 작전 실시

  13. 미국에서 실수로 인한 총격, 아이들이 집에 있을 때 가장 많아

  14. 텍사스 주, 낙태권 폐지 1년 후 낙태 수치 급격히 줄어들어

  15. 캐런 배스 LA 시장, “지금은 노숙자 문제 관련해 비상상황이다”

  16. “불법이민 권장 발언은 언론의 자유 아니다” 연방대법원 판결

  17. 약국체인 월그린스 매장 구조조정.. 450곳 추가 폐쇄

  18. CA소방국, LAPD 독립기념일 불법 불꽃놀이는 ‘죄악’

  19. LA카운티 내일(1일)부터 폭염경보 내려져.. “온열질환에 대비해야”

  20. 직장 상사 3/4 “Z세대 다루기 어렵다”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 147 Next
/ 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