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200 추천 수 0 댓글 0

5월 무역적자 7.3% 감소…수입, 1년7개월 만에 최저치

Photo Credit: Unsplash

미국의 수입액이 줄면서 무역 적자도 함께 감소했다.

미 상무부는 지난 5월 상품·서비스 등 무역수지 적자가 690억달러로 그 한달 전인 4월보다 7.3% 감소했다고 오늘(6일) 밝혔다.

미 무역적자가 줄어든 것은 수입 감소의 영향이었다.

수출이 0.8% 감소했지만, 수입액은 2.3%나 줄면서 지난 2021년 10월 이후 1년7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수입이 준 것은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 경기 불확실성으로 전체적인 소비 수요가 위축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미국인들이 외국에서 소비한 금액은 120억 달러로 올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면 미국으로 여행을 온 외국인들의 지출은 143억 달러로 증가했다.

미국의 대중국 무역적자는 지난해 10월 이후 최저수준으로 감소했다. 

 

 

출처: 5월 무역적자 7.3% 감소…수입, 1년7개월 만에 최저치


  1. 바이든, 뉴욕 허드슨강 새 터널 건설에 약 69억 지원.. 역대 최고액

  2. 소셜 게시물 규제 제동/연방법원 “정부, 게시물 간섭말라”/美, 보수-진보 싸움 치열

  3. 독립기념일 연휴 동안 총 68명이 CA 고속도로에서 숨져

  4. 파워볼, 1등 또 없어.. 새 당첨금 5억 9,000만달러 예상

  5. 세계 평균기온 사흘째 역대 최고치…"엘니뇨 영향"

  6. 노동시장 과열 '여전'…6월 민간고용, 전망치 2배 이상↑

  7. 5월 무역적자 7.3% 감소…수입, 1년7개월 만에 최저치

  8. [펌] 소수계 대입 우대정책 위헌 판결 이후...

  9. CA주민, 하루에 300명 텍사스로 떠나.. 밀레니얼 세대가 반 이상

  10. 세계 최대 공 모양 건축물, 첫 조명쇼로 라스베이거스 밤 밝혀

  11. CA주 세입자 71%, “앞으로 1년간 암울할 것”

  12. 뉴섬 주지사, 자체 제정법 어기며 아이다호 여행

  13. ‘시니어 타깃’ 타임쉐어 사기 조심하세요

  14. 전 바이든 보좌관 젠 사키, 보수 언론 검열 압력 혐의로 기소

  15. 백악관 웨스트윙 코카인 발견에…보수언론 '헌터 바이든' 소환

  16. 국방부, 기밀정보 보안 강화.. 문건 유출 후속 대책

  17. "굿바이 어린이집"…CNN도 놀란 한국 고령화 속도

  18. LA·오렌지 카운티, 독립기념일 불꽃놀이로 초미세먼지 ‘심각’

  19. 6월 '월렛허브 경제 지수' 소비자 재정 전망 밝아져/미 자동차 시장 상승 중

  20. 시민권 시험 15년만에 업데이트.. 더 어려워진다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 147 Next
/ 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