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한인 뉴스
2023.07.10 04:23

가주 변호사 시험 비싸진다

조회 수 198 추천 수 0 댓글 0

가주 변호사 시험 비싸진다

 

법대 학생 26% 올라 1천불
타주 변호사 50% 급등 예고
변호사협회 적자 해결 목적

캘리포니아 변호사 시험 응시료가 오른다.
 
6일 로이터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캘리포니아 변호사협회는 수익성 개선을 위해 변호사 시험 응시료를 최대 50% 인상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협회는 캘리포니아 변호사 시험에 응시하는 법대 학생의 경우, 응시료를 기존 796달러에서 26% 오른 1000달러로, 타주 등록 변호사는 1197달러에서 50% 오른 1800달러로 높여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변호사 시험 응시자의 신원 등을 조사하는 ‘모럴 캐릭터 디터미네이션’ 지원비도 법대 학생은 551달러에서 725달러로 약 32% 더 비싸진다, 타 관할 지역 변호사는 현재 551달러에서 850달러로 54% 인상된다.
 


변호사 자격 유지 비용도 오른다. 연 510달러인 라이선스 갱신 비용은 617달러로 21%(107달러) 오를 예정이다.
 
이번 응시료 인상안은 최근 협회의 운영 적자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월 주 감사관에 의하면 변호사협회는 최근 연간 수익을 초과하는 운영 지출이 보고됐으며 올해만 43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한편 변호사협회가 응시료를 인상하기 위해선 앞서 주 의회의 승인을 먼저 거쳐야 한다.

 

 

출처: 가주 변호사 시험 비싸진다


  1. 티나 놀즈 헐리웃 자택 털려..100만 달러치 귀중품,현금 피해

  2. 트위터 이용자 트래픽 11% 감소.. 스레드로 갈아타기 여파

  3. 대출 120년 만에 "책 반납할게요"…美 공립도서관 연체료는

  4. 정부 "IAEA에 '100만달러 뇌물' 가짜뉴스 언급, 국제적 부적절"

  5. 첫 한인여성 경찰국장…텍사스 오스틴캠퍼스 경찰국

  6. [FOCUS] 미·EU “독과점 우려”…세계 7위 항공사 ‘난기류’

  7. 가주 변호사 시험 비싸진다

  8. "인플레와의 싸움, 마지막 고비 넘기가 가장 힘들 것"

  9. 바이든 "우크라 나토 가입 준비 안돼"…젤렌스키 "종전 뒤 추진"

  10. 파워볼 잭팟 34회 연속 불발.. 당첨금 6억 5천만 달러로 올라

  11. 프렌치 밸리 지역에서 경비행기 추락, 탑승자 6명 전원 사망

  12.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행 임박.. 공식발표만 남아

  13. 이강인, PSG 입단 확정.. 5년 계약서에 서명

  14. LAPD, 연쇄성폭행범 공개.. 테렌스 호킨스, 42살 흑인

  15. LA Metro, 오늘 전력 공급 문제로 운행 중단된 상태

  16. 본격적 여름 맞아 열사병 우려, 커피와 음료수 그리고 알코올 최악

  17. LA 카운티 교도소를 지배했던 멕시코 마피아 피살

  18. LAPD 경찰관, 상습적 갱단 Data 위조 혐의로 재판

  19. 감사관 "LA시 묵혀있는 특별자금 5천만 달러".. '혈세 낭비'

  20. ‘눌러앉기 불체자’ 대폭 늘었다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 147 Next
/ 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