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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LA∙OC 개솔린 최고가 기록..3년째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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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와 오렌지카운티 개솔린 가격이 노동절 최고가를 또 경신했다.

이로써 노동절 LA와 오렌지카운티 개솔린 최고가는 올해(2023년)로 3년째 경신됐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노동절인 오늘(4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3일)보다 0.2센트 하락한 갤런당 5달러39.7센트를 나타냈다.

지난 42일 가운데 38일 동안 총 42.7센트가 오른 뒤 오늘은 하락했지만 여전히 지난해(2022년) 노동절 5달러 28.7센트보다는 11센트가 비싸진 것이다.

오렌지카운티는 오늘 0.7센트가 상승한 갤런당 5달러 35.6센트로 지난 35일 가운데 30번째 올랐다.

지난해 11월 16일 이후 최고가를 기록한 것이자 지난해 노동절 5달러 23센트보다 12센트 이상 급등했다.

노동절 기록은 생산 감소의 결과이며, 계속되는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지난달(8월) CA주 평균 개솔린 가격이 5달러를 넘어섰다고 남가주 자동차협회 매리 몽고메리 공보관은 설명했다. 

 

 

 

출처: 노동절 LA∙OC 개솔린 최고가 기록..3년째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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