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81 추천 수 0 댓글 0

브렌트유 1% 상승 .. 10개월 만에 배럴 당 95달러 넘어

Photo Credit: https://unsplash.com/photos/GrmwVnVSSdU

브렌트유가 10개월 만에 처음으로 배럴 당 95달러를 넘는 등 국제유가 오름세가 계속되고 있다.

19일 오후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1.1% 오른 배럴 당 95.4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브렌트유는 장 중 한때 96달러에 육박했다.

브렌트유가 배럴 당 95달러를 넘어선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감산 결정으로 올해 말까지 상당한 공급 부족이 초래될 수 있다고 밝히는 등 공급이 줄어들 것이란 전망에 따른 것이라고 BBC가 전했다.

투자은행 ING는 보고서에서 그리 머지않은 미래에 배럴 당 100달러 돌파를 볼 것 같다며 그러나 그런 움직임이 지속가능할 것 같진 않다고 말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지난해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브렌트유 가격은 작년 6월에는 배럴 당 120달러가 넘었다.

지난 5월에는 70달러선으로 내려왔지만 산유국들이 생산량 제한에 나서면서 이후에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출처: 브렌트유 1% 상승 .. 10개월 만에 배럴 당 95달러 넘어


  1. 구글, 질병 유발 DNA 변이 찾는 AI 개발.. "희소질환 연구 도움"

  2. 바이든, 총기폭력 예방 첫 연방기구 출범키로

  3. 짐만 되는 대통령 아들?.. 바이든 차남, '총기 혐의' 무죄 주장

  4. 테슬라 첫 출시 후 15년 만에 '500만대 생산'

  5. 국립보건원, 독감백신 임상시험

  6. '사람 뇌에 칩' 머스크의 뉴럴링크, 첫 임상시험 참가자 모집

  7. 버티던 오타니 결국 팔꿈치 수술로 '시즌 OUT'

  8. [리포트] “할머니 저에요!” .. 손자,손녀 사칭 시니어 대상 사기 기승

  9. 월트 디즈니그룹 "10년간 600억달러 투자"

  10. 남가주 떼강도 용의자 검거는 계속된다! .. 9명 체포

  11. 바이든 유엔총회 연설 ‘우크라 지원, 기후재앙 대처 등에 단합하자’

  12. 주유소 '펌프 스위칭' 사기 증가세, 주의 요망

  13. 어바인에 실내 배드민턴장 건립

  14. AAA, 주유비 절약하는 '꿀팁' 공개

  15. 시니어 여성 22명 살해한 연쇄살인마, 교도소서 살해돼

  16. LA 찾는 해외 여행객,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 못해/NYT '약과' 집중 조명

  17. 미국서 유권자 등록 안하면 대접 못받는다

  18. 머스크 "X에 월 사용료 부과할 계획"

  19. 홈리스-마약 중독자 사역하는 '빅터빌의 천사'

  20. 브렌트유 1% 상승 .. 10개월 만에 배럴 당 95달러 넘어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147 Next
/ 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