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한인 뉴스
2023.09.21 01:52

전국서 아시안 타겟 증오범죄 잇따라

조회 수 388 추천 수 0 댓글 0

전국서 아시안 타겟 증오범죄 잇따라

Photo Credit: 윌밍턴 경찰서/폭스뉴스/넥스트샤크

전국 곳곳에서 아시안을 타겟으로 하는 증오범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2022년) 9월 15일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보석 매장 업주 창 서(68)씨가 괴한에게 폭행당했다.

용의자 캘빈 어셔리(39)는 업소에 침입한 뒤 창 서씨가 의식을 잃을 때까지 총, 망치, 몽둥이로 구타하고 머리를 짓밟았다.

그렇지만 해당 지역 배심원단은 어셔리에게 만장일치 유죄 판결을 내리지 않아 인종 편견 논란이 일고 있다.

이밖에 지난 9일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다운타운에서는 80대 아시안 여성이 괴한에게 화학용 스프레이와 몽둥이로 폭행당했다.

당시 피해 여성은 남편과 함께 야식을 하기위해 나온 상태였다.

여성은 용의자에게 계속 “폭행을 멈춰달라”고 호소했지만, 결국 심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인근 주민들은 여성이 ‘아시안’이고 ‘쉬운 타겟’이어서 범행 대상이 됐을 것으로 추정했다.

한편 라스베가스에선 올해 초 또 다른 아시안 시니어 아마데오 킨다라가 자택 창고에서 폭행 당하는 사건이 있었다. 

 

 

 

출처: 전국서 아시안 타겟 증오범죄 잇따라


  1. 연방정부, 베네수엘라 이주민 47만명 합법 체류 허용

  2. 상원 공화당, 역사상 두번째 흑인 합장의장 인준.. "어깃장 끝에 통과"

  3. '도서 검열' 요청 빗발 사상 최대치.. "인종·성소수자 사안"

  4. 월가, 9월 미 금리 동결에 '매파적 건너뛰기' 평가

  5. 한인추정 40대 남성 오발사고로 숨져.. “스스로 총격”

  6. 트럼프 아들 SNS에 "아버지 사망".. 가짜뉴스 확산

  7. [리포트] 10월부터 푸드스탬프 혜택 확대

  8. [펌] US뉴스, 평가기준을 변경해 대학순위 발표

  9.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 23일 화려한 개막

  10. 미국 9월 금리 동결 ‘올해안 한번더 인상, 내년 5% 고금리 장기화 시사’

  11. [속보]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징역 20년 확정

  12. 백악관 ‘미국기후군단’ 신설 수만명 기후변화 직업훈련

  13. '긴축정책 고수' 분명히 한 연준.. 매파 행보 이어지나?

  14. 캄튼에 경비행기 추락, 주차된 차와 충돌

  15. 아마존, 음성 대화 AI '알렉사' 공개.. 챗GPT와 치열한 경쟁 예고

  16. "참 쉽죠?" 밥 로스 유화, 985만 달러에 매물로

  17. [속보] 연준, 금리 동결 5.25∼5.50% 유지

  18. 전국서 아시안 타겟 증오범죄 잇따라

  19. 다이아몬드바 요양원 한인 할머니 살해사건.. 사인은 ‘질식’

  20. 애틀란타 식당서 불법 도박 적발.. 한인 등 18명 체포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