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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수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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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샌프란에서 엘리아이 하나 혼자 키우고있는 싱글맘이에요

 

별 능력도 없는 남편 사업한다고 동남아며 중국이며 돌아다니면서 헛짓거리 해대고 처음부터 끝까지 맞는게없어서 갈라섰어요 

 

남편이랑 이혼 준비하기전서부터 그래도 어떻게 일은 구해서 동네 작은 메디컬 센터에서 리셉션 보고있어요.. 

 

이것조차도 영어때문에 적응도 정말 힘들었지만 그래도 하다보니까 적응은 좀 됐는데 

 

혼자 벌다보니 (심지어 주급도 쥐꼬리) 지금 집 모기지도 감당이 안되고 또 일한답시고 아이 케어를 계속 못하고있으니까 중간중간 들어가는 부대비용도 그렇고.. 

 

아이도 커가니까 점점 더 돈 많이 들어갈텐데 그나마 있는 세이빙만 계속 파내고있고 하다보니까 

 

그냥 지금집팔고 엘에이 가서 작은집 사서 아이랑 살아야겠다싶은 생각이 들어요..

 

잡도 새로 구해야하는데 엘에이는 한인들이 많으니까 자바시장.. 이런데도 괜찮을것같고 (한국에서 특성화고등학교 패션과 나와서 2년 일한경력은 있어요) 

 

아니면 미국에서 간호사 대우가 너무 좋으니까 좀더 멀리보면 당장 몇년 투자해서 간호사 자격증 따서 간호사로 일할까 생각도 하고있어요

 

그래도 전공 관련 부분이니까 바로 일할수있다면 자바쪽을 알아보고싶은데 디자이너나 패턴쪽으로라도 제 프로페션쪽으로 어느정도 일을 하면 

 

월 기준 4000불정도는 벌수있을지.. 아님 이미 나이가 있어서 자바계열에서 적응이 영 힘들지 조언을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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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2.23 00:47
    자바 돈 괜찮게 주긴 하지만 첨부터 잘주는것도 아니고 경력도 거의 없다 보셔야하는데.. 그 노력이라면 사실 다른길 찾겠어요. 애들 보는거라던가 뭐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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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2.24 22:57
    아이 부양도 하셔야하니까 북키핑이나 cpa 준비하시는게 낫지않을까요?? 간호사는 la가 돈 증~말 많이 벌긴 하지요, 근데 일하는날은 워킹아워가 너무 길어서 아이 케어와 어떻게 병행하실지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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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2.25 00:08
    아이 계속 보면서 해야하니까 집에서 하는잡, 시간 플렉시블한 잡을 찾으셔야될것같은데요 윗분 말씀하신거처럼 CPA쪽 필드가 좋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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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2.25 21:11
    자바는 아니네여 자바는 갈릴사람 찾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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