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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수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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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친구로 알게된 친군데 오랜시간은 아니지만 꽤나 친해졌어요 

근데 이친구가 이번에 결혼을 하는데 교회결혼식 + 저택? 에서 리셉션 

이렇게 한다고 해요. 보니까 저택도 엄청 좋은곳이고 중간에 쉬는시간에 밥도 챙겨줄것이고.. 

근데 청첩장을 받았는데 축의금 안받는다고 적혀있어서 그럼 다른 친구랑 청소기라도 사주자 하고 

결혼하는 친구한테 아직 안산거 있니 우리 둘이서 작은 가전이라도 사주고싶어 했는데 

극구 정말 괜찮다고 다있다고 머 사지말라고 해요.. 

아니 돈도 안받고 선물도 정말 진심인 말투로 극구 거절하는데 이럴땐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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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3.15 22:04
    오,,, 친구가 특이하네여 진짜 아무것도 안받는사람은 잘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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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3.15 22:32
    요즘에 그런 이 들이 있더라구요 부담주는 거 안하고 바쁜데 참석 해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워하는 이들... 인성이 올바른 거 같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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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3.16 00:39
    어머 그러게요 결혼식을 제태크마냥 생각하는 사람도 많이봐서 이건 정말 대단하네요 .. 저같아도 머라도 주고싶어서 안달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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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3.15 23:26
    와... 대단하긴 한데 결혼하는데 돈이 정말 많이 드는데... 회수를 아예 안하다니 사실 여유가 있어야만 가능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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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3.17 17:46
    좋은친구네용 꼭 기억해놓구 친구 생일같은거 돌아올때 제대로 선물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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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3.17 22:31
    분명 이 친구는 여유가 있는 친구임에 분명한듯.
    그리 신경 쓰지 않아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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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3.22 22:25
    맞아요.. 코로나 때문에 참석 자체가 부담이라 정중히 거절하는 부부들이 점점 많아지나봐요~ 결혼적령기 31세 여성으로서 불려다니는데가 많은데 이런 결혼은 부담은 참 많이 줄어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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