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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1 16:42

렌트비 너무 올랐지 않나요 ㅠㅠ

조회 수 182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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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 여성인데요...

싱글인 분들 혹시 집값 (렌트비) 어느정도 내세요?

물가가 미쳐서 얼마정도가 적당한지 감도안오네요...ㅋ별로 좋지도 않은 스튜디오도 이제 1500불대네요..ㅎ

얼마정도가 적당한걸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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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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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6.01 18:19
    제 금수저 친구도 혼자사는데 한타 메이저아파트 원베드 살다가 재계약 하면서 넘 부담돼서 스튜디오로 옮겼다네요. 원베드가 2400? 불렀다나봐요... 그나마도 스튜디오도 1800?정도?? 미쳤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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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6.02 04:41
    진짜로 미쳤네요 ㅠㅠ 혼자 그돈내며 어찌 사나요.. 일한거 숨만쉬면 다 나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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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6.02 04:41
    한인타운 좀 유닛 적은? 오래된 아파트들은 아직도 싼곳이 꽤 있던걸요? 저두 1200 위로는 힘들어서 발품팔구 옮겼어요 ㅠㅠ 가주마켓 근처쪽으로 함 찾아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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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6.28 18:25
    22 가주마켓쪽 작은 사이즈 아파트들이 많아서 주차만 해결된다면 나름 안전하고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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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6.02 05:04
    저는 자취생 많은 하우스에 싱글 방 하나 얻어서 살아요 처음에는 한 두 달만 살고 아파트 얻어서 나갈까 하고 들어왔는데 살아보니 의외로 괜찮은 면이 많아서 벌써 2년 넘게 살고 있네요, 주차장도 주고 가격도 1000불 미만에 싱글... 방안에 화장실, 욕실있고 미니 싱크도 있어요
    집주인이 같이 살지 않고 혼자사는 이들만 있어서 그런지 아주 조용하고 외출할때만 나가니까 한국에 살던 집 같아서 좋아요.
    렌트비 부담되시면 한 번 생각해보시기를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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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6.02 06:26
    와 괜찮은데요?? 부엌은 공용인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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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6.14 03:10
    방안에 싱크대가 있어요 거기서 다 할 수 있어요 물론 큰 공용부억 있지만 다들 방에서 대충 해결하죠 방안에 부억시설 없는 이들 한 두명만 공동부억 가끔씩 이용해요. 공용 정수기 있어서 마실 물은 굳이 사지 않아도 정수기 물로 더운물 찬물 받아 먹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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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6.02 20:20
    전 5년째 한 집에 살고있어서 (스튜디오 $950) 아직 부담은 덜한데요, 1300, 1500 씩 낸다 생각하면 정말 숨막혀요... 돈 얼마나 번다고 ㅠ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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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6.08 20:09
    오우 1500 전 절대 못내요.. 요즘 보면 진짜 이사가고싶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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