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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수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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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수커플 너무 맘이 아프네요

나이차 많이나는 며느리 탐탁지 않게 생각한거 이해해요

누구나 그럴꺼에요

그치만 손자까지 낳은 마당에 그렇게 둘이 사랑하는 이쁜모습에

시어미 노릇 그만하고 둘이 잘살게 도와주고 이쁘게 봐주었음 안되는거였나요?

 

꼭 그렇게 젊은애들 갈라지게 양념치고 손자 인생까지 박살내고..

어른으로서 할 행동이 아니였던것같아요 

 

너무 안타까운 젊은 커플이에요 

 

일라이 엄마를 아는.. 버지니아에서 지인이였다는 사람이 있어 이야기 들어보았는데 

기가 쎄고 아들한테 집착이 있었다고 하네요 

 

그런 사람이 성형한 나이많은 여자? 절대 쉽지 않을건 알지만 

그래도 결과적으로 아들 부부 가족 찢어놓고 손주는 이혼가정 아이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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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6.22 01:54
    지연수... 마음속에 화병이 가득하더라구요. 얼마나 쌓인게 많았으면... 철없는 남편과 노답 시가의 환장의 콜라보의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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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6.24 20:33
    여자분은 상담이 좀 필요한것같아요. 정말 쌓인게 넘 많아서인지 가끔 살짝 화나는일만 있어도 그 독기찬 눈빛이 너무;; 위험해보인다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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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6.22 18:17
    시어미가 일라이를 어렸을때부터 쥐고 흔든것 같더군요 아들은 커서도 엄마한테 휘둘리고 이혼당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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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6.23 21:27
    제가 볼 땐 지연수씨도 성격에 좀 문제가 있는것같던데, 피해의식 너무 심하고 드라마틱한 스타일,,, 시어머니는 그냥 조금 쎈 느낌이고 일라이는 걍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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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6.24 04:15
    지 연수 얼굴 보기가 참 민망하네요 성형도 어느 정도여야지 완존 인조인간처럼 보여요 시어머니라는 분 욕먹어 싸지만 아무런 관계없는 제3자 입장에서 봐도 며느리의 얼굴이 인조인간이면 좋아할 시어머니는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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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6.24 06:36
    요즘 강남에 가보시면.. ㅎㅎ 놀라실거에요 지연수씨 비슷한 여자들 하루에 다섯번은 봐요 ㅎ 얼굴을 어떻게 만지면 저렇게 다들 빵빵하고 부자연스러운지.. 또 그들끼리는 닮은것도 참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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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6.24 21:30
    넘 불쌍하던데요... 지연수는 애라도 방패삼아 다시 재결합하고싶은것같던데 남자는 조금도 그런 생각 없는것같고.. 지연수 가지고 노는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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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7.04 17:29
    연상연하 커플들 경각심이 생길듯하네요, 여자 나이가 11살 위면 사실 좀 많은 거 아닌가요? 게다가 여자는 애 낳고나면 금새 피부 쭈글거리고 애 키우다 보면 남자보다 훨씬 빨리 늙어버릴텐데... 그 때 남자들은 아직도 청년같을텐데 그 위기감을 어찌감당할지 한 번 재고해야할 사항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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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7.08 03:49
    그래서 저렇게 미친듯이 더 성형하고 시술하고 난리치는것같어요, 남이보면 용쓴다 싶은데 당장 옆에 팽팽한 남편보면 멈출수도 없지않겠어요?

익명수다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