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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수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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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주는 정말 모든게 다 비싸네요 ㅠㅠ

 

제가 타주에서 와서 정말 아직까지 이해를 못하고 아직까지 정이 안붙네요 ㅠㅠ 

 

타주에서 살던곳은 어느 아파트던지 유닛안에 세탁기, 드라이어, 냉장고 기본으로 다 포함인데.. (모든 다 포함 + 2베드에 1600 냈어요)

 

캘리는 최소 $3000 정도 돼야 그게 들어있네요 ㅠ

 

잔잔바리들이 너무 많이 나가서 정말 벌어도 끝이 없다는 생각 뿐이에요 ㅠㅠ

 

통장보면 잔잔한게 너무 빠지고 한숨만 나올 뿐이네요 ㅠㅠ 

 

작년보다 더 벌고 더 아끼고 사는데 숨쉴틈이 없네요. ㅠ 

 

대도시는 정말 확실히 다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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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10.07 18:26
    도시고.. 비싸기로 유명한곳인데요 뭐, 벌어도 미래가 안보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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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10.10 16:31
    맞아요 갈수록 생활비 지출이 더 기하급수로 늘어나는 곳이 이곳이에요 여기서 잘 버티고 사는 사람들은 대단한 분들이죠 직장 빵빵하고 벌어놓은 여유자금도 좀 있고... 주변에 도움을 줄만한 가족이나 그런 이들도 좀 있고 그렇지 않고선느 버티기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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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10.10 21:07
    저도 동감이요. 저 나름 짠순이고 크레딧카드도 안쓰고 쓸데없는데 일절 돈 안쓰는사람인데 그래도 흘러나가게 되는 부대비용 주차비, 발렛비, 팁 등등만 해도 몇백불씩 어디로들 그렇게 사라지는지 ㅜㅜ 진짜 나도 모르게 흘러나가는돈이 너무 많아요 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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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10.21 19:03
    맞아여 ㅜㅜ 요즘 더해요 ㅠㅜ 저 작년에 이직하면서 돈 꽤나 올라서 손에 잡히는 돈은 더 많아졌는데 생활수준은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이하에요.. 노후대비 어찌할지 고민만 하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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