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부모 살던 아파트 살던 사람이 그러더군요
무슨 장성한 아들들이 동네에서 매일같이 보여서 다 같이 모여서 사나 했는데
형집, 박수홍집 따로 있었지만 매일 같이 밥먹으러 모이고 그냥 부모집에 살다시피 하는것같다고..
온가족이 혹여나 박수홍 딴길로 샐까 에워싸고 눈과 귀를 막은거 같아요
7년전인가 엄앵란이랑 양소형 변호사 그 방송 많이 나오는 정신과 의사가 동치미에서 맞는소리, 충고 해줘도 웃어 넘기고 귀담아 들을 생각을 안하는 느낌..
아마도 박수홍이 추호도 가족을 의심하지 않았었기에 한마디도 듣지않았겠지..
박수홍이 형이 통장관리 해준다고 하니깐 엄앵란이 그랬죠, 통장에 따박따박 들어오는돈 따로 관리할 필요가 있냐고...
관리는 커녕 박수홍 통장에 들어온 돈 뺴내느라 정신 없었겠지
그와중에 모아논돈, 황금알 낳는 거위 뺏길까 며느리 죽자고 반대하고
웃긴건 박수홍 옛날에 탈북자 여자랑 가상결혼하는 프로 할때 나온 그여자는 반대 안했다고 함
탈북자라 뭐 잘 모르고 순하게 보여서 안뺏길것 같아서 이여자는 지지한듯..
사람 아님 박수홍 가족들 진짜
왜 김태리한테만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