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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수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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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6 17:23

피해야할 자바회사

조회 수 463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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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구직중인데.. 미국회사 한국회사 상관 없이 레쥬메 뿌리고 있어요.

 

미국회사쪽에서 일했던 적은 있어요 패션쪽이고, 아주 짧게 두번정도 다녔는데 도저히 문화같은게 안맞고,, 영어도 짧으니까 동료간에 본딩도 전혀 느낄수가 없으니 

 

아무래도 한국회사 들어가야될것같아서요.. 

 

근데 자바 바로 들어가자니 전 한번 들어가서 오래 일하고싶은데 사람들때문에 시달려서 나오기가 싫어서요.. 

 

당연히 어디든 한,둘 힘든 사람은 있겠지만 그래도 회사 전체적으로 분위기같은게 있잖아요 ..

 

경험해본 분들이 혹시 다운타운 자바쪽에 가지 않아야 할 회사들이 있다면 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할것같아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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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1.11.16 18:00
    절대적으로 접근하시면 안되는것같아요. 사람 관계야말로 보통 주관적 견해들이 많아서, 제생각에는 상대적이라고 봐요. 누구한테는 끔찍한 기억이 있어도 다른 누군가에게는 괜찮은 직장일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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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1.11.16 20:37
    절대적인거 맞는것같은데, 제 경험상. 남아있는 사람들도 이상한 부류인 회사들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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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1.11.18 22:34
    나가거나 짤리는 사람들 중 이상한 부류가 있을거라고는 생각 안하시나봐요. 여기보면 보통 직원입장에서 겪거나 듣는 경우들만 있으니 이걸 절대적으로 말할수 없다는거죠. 전 자기일 잘 하고 동료들과 감정교류 안하면 문제없이 다니는 경우 많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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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1.11.22 17:16
    100명중 1명쯤 님이 말하는 케이스겠죠. 사람들이 기피하고 이상한 업체는 99프로 거기있는 사람들이 이상한 컬쳐를 만들어서 믹스되거나 아님 다른 신분문제같은걸로 못나가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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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1.11.16 18:54
    cotton bl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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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1.11.19 17:38
    저 자바에서 디자이너 10년 넘게 했는데요.
    악명높은 회사에서 별문제없이 다니기도했고,
    자바 사람들 사이에서 괜찮다는 곳 들어갔다가 동료 한사람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기도 했고요. 어디든 일 구하시면 가서 일해보고 부딪히는게 맞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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