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익명수다방
특정업체 / 특정인의 이름을 거론하며 허위사실의 유포 혹은 비방목적 게시물을 작성하실 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2021.12.13 17:03

자바시장 극과극

조회 수 200 추천 수 1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맨날 상황 좋을때도 죽는소리하던 우리 사장 이젠 진심으로 닫을생각 하는것같네요

좀 큰집들 보면 호떡집에 불난듯 물건 들어오고 만들기무섭게 팔려나간다는데

그렇지 않은 곳 보면 파리만 날리고 문 걸어닫고 떠나고, 요즘 주변 한번만 돌아봐도 빈가게 너무 많아서 놀라요.. 

빈익빈 부익부가 여기서도 이렇게 극명한것같아요.

  • ?
    anonymous 2021.12.13 20:21
    큰회사들은 승승장구 하는것같더라고요. 작은회사들은 줄어만 가고...
  • ?
    anonymous 2021.12.13 20:24
    저는 오늘 코타플 갔다가 깜짝!. 3층이 다 비었던데요
  • ?
    anonymous 2021.12.16 19:34
    문닫는 가게들 다 이유가 있어요. 시대에 뒤떨어진 사고와 전략 그리고 주먹구구식 운영방식... 시장에서 그저 한가지만 팔아먹고살던 시대는 지났죠. 홀세일이여도 몸으로 뛰고 소통하고 관리하고 끊임없이 새로운거 찾아가면서 계속해서 투자해야해요. 또한 직원에 대한 관리와 인재에 대한 낮은 인식과 비용절감이 우선되는 잘못된 접근이 자바의 일부 고인물들을 박살내고있다고 봅니다. 저는 자바에서 오래 몸담은 사람으로서 만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런 얘기를 전하며 접근방식과 사업태도를 바꿔야한다고 앵무새처럼 얘기하지만 머리가 굳고나서 남의말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이런식으로 계속 피바람이 불면서 결국에는 빠른 시간안에 자바의 대대적인 세대교체가 이루어질거라 봅니다.
  • ?
    anonymous 2021.12.28 00:24
    좋은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 주변인 중 누구보다 열심이고 끊임없이 새로운 툴을 찾아가며 노력하지만 결코 극복되지않는 상황에 울며 겨자먹기로 사업체를 접은 사람이 있어요. 모든 인디비쥬얼마다 다양한 상황이 있습니다. 너무 쉽게 일반화는 되지않았으면 하는마음에 한마디 덧붙여봅니다..
  • ?
    anonymous 2021.12.30 19:22
    경제가 어찌 돌아가고 있는지....쯧쯧...
    그래도 다들 화이팅요!!!!

익명수다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