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30댄데 커리어체인지 한번 거하게 하고..
원래는 전공이 웹디자인쪽이였는데 3d 접목된 쪽으로 가다보니 남초회사에 들어가서 엄청 고생했어요
여자라는 이유로 계속해서 평가만 당하는 느낌...
팀 베이슨데 나 혼자만 절대 속할 수 없는 느낌..
심지어 가벼운 성희롱같은것도 웃으면서 용인되는 느낌이라 토나오도록 싫었어요.
알아보다가 패션회사 이컴 시스템이랑 사이트 관리 겸 업무 하고있는데
처음에 만났을때부터 사근사근 말걸고 잘해줬었는데 언제부턴가 은따 분위기에요.
처음처럼 사근사근 인사는 잘 하지만 저 빼고 나머지사람들은 점점 가까워지는 느낌..
나만 뒤에 남겨져있고..
진짜 별것도 아닌 말 한마디 했는데 사장한테 어떻게 말을 한건지
괜히 오해하는 상황 만들고 걸리니까 몇명이서 서로서로 유야무야 발뺌하고
남초나 여초나 힘드네요.. 제가 앤티소셜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