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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수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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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아는 언니가 아는 남자분이 괜찮다고 소개시켜주신다고 해서 연락 시작하고 이번주에 토요일에 만나기로했어요. 

그분은 oc 살고 제가 la 라 그날 점심때쯤 넘어오신다고 했는데 

그날 어머니가 마침 la 에 일이 있으셔서 점심때 같이 와서 커피한잔을 같이 하고 어머님을 보내드리고 밥을 먹쟤요. 

저 이 남자분 처음보는데 어머니까지 ?? 정말 왜??? 싶거든요?

솔직히 어머님이 진짜 볼일이 있으신건지 이분이 소개받는다는 여자를 직접 한번 보고싶어서 그런건지도 모르겠고 

이분 엄청난 효자거나 마마보이 아닐까 계속 생각들고 

근데 그거때문에 갑자기 보지말자 하는것도 이상할까.. 생각들고 ㅠ 

어찌할지 모르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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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2.02 22:24
    백퍼 천퍼 님 보러 오시는듯 ㅋㅋㅋㅋㅋㅋ 부담스럽다고 말해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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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2.03 21:45
    엄마랑 차마시고나서 님이랑 밥먹는걸로 해요. 굳이 다 초면인데 왜 같이 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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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2.04 00:56
    이게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 마마보이같네요.. 느낌이 안좋아요 윗분 말씀처럼 어머님은 마주치지 마시고 그분만 만나는 보세요 혹시 머 피치못할 사정일수도 있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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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2.09 00:00
    크게 부담 갖지 마시고...
    큰 의미 부여 말고...
    만나게 되면 만나고 ,아님 말고...
    지나고 보면 별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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