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란 무엇인가?

기도는 하나님과 대화(교제) 하는 것으로 자기의 감정, 욕구, 생각, 필요한 것과 감사 드리는 것 등을 “표현”하는 의사소통”을 말합니다.

이 기도는 어려운 것이 아닌 자녀가“육신의 부모에게 대화하는 것처럼” 친근감을
가지고 대화하듯 하는 것인데

많은 사람들이 이 기도를 어렵게 생각하고 있어서 기도 생활을 못하고 있으며,
대중 기도를 할 때면 어려운 단어 사용하고, 책이나 성경에서 글귀를 빌려오고, 각종
미사여구를 기도의 중간 중간에 넣는 것이 기도를 잘 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러한 생각을 갖게 되면 기도하기가 힘들어 지게 되고 그 기도는 형식적이고 외형적인 기도가 되며, 남에게 보여 주기 위한 기도가 되는 것입니다.

또 기도를 주님께 자신의 필요한 것만을 요구하는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기도 합니다. 한 예로 육신의 아버지와 대화하는 자녀가 아버지에게 매번 자신의
요구만 하는 것이 아니듯이 기도는 자신의 모든 생활과 문제를 주님과 대화 하는
것입니다.

육신의 아버지도 자식이 모든 것을 솔직하게 자신과 대화 할 때 좋고, 어여쁘듯
이와 같이 자신의 기쁨과 고난, 등 모든 것을 주님과 대화하는 성도의 기도는
하나님 아버지께 경배 드리는 것입니다.

Dr, First는 라는 사람은 기도를 “성령의 능력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아버지께 드리는 경배”라고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직접 교제하고, 의사소통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기도란 무엇인가를 성경을 찾아봅니다.

엡6: 18  (기도란 성령 안에서 하는 것)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모든 성도들을 위해 모든 
 인내와 간구로 깨어 있으라.

성령님은 구원받은 자 안에 계시기에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 드릴 때 성령님은 우리를
인도해 주십니다.

우리가 무엇을 기도해야 함을 모를 때에도 성령님께서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을 알려 주시고 그것을 위해 기도(하나님과 대화) 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