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엘에이 커뮤니티
조회 수 259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토끼 코 쓰다듬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201908211639449208_l.jpg

SNS상에서 '착시현상'으로 화제를 모은 영상 속 동물의 진짜 정체가 드러났다.

20일(현지시간) 미 뉴욕포스트 등은 지난 18일부터 트위터에서 논란을 일으킨 동물 영상에 대해 소개했다.

노르웨이 오슬로 대학에서 생물학적 정신의학을 연구하는 다니엘 퀸타나는 18일 트위터에 "토끼는 코를 쓰다듬는 것을 좋아한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는 사람의 손이 토끼의 코로 보이는 부분을 쓰다듬는 모습이 촬영됐다.

이를 본 트위터 이용자들은 이 동물의 정체를 두고 논쟁을 벌였다.

대다수의 이용자들은 영상 속 동물을 까마귀과의 새로 추정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은 퀸타나의 설명처럼 이 동물을 '토끼'라고 믿었으며, 착시를 일으키는 다른 동물의 사진들을 첨부하기도 했다.

퀸타나는 이후 한 매체를 통해 영상 속 동물의 정체는 까마귀라고 밝혔다.

그는 "눈을 깜빡일 때 반투명한 막이 보이는데, 토끼는 이러한 막을 갖고 있지 않다. 귀의 위치도 조금 이상하다"고 설명했다.

퀸타나는 "일부 사람들이 토끼라고 생각은 할수 있도록 여지를 준 것이다"라면서 "주변 시야로만 부리를 본다면 정말 귀처럼 보인다. 이처럼 오해의 소지가 있는 신호가 없었다면 대부분 사람들은 새라고 생각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퀸타나는 이 착시현상이 심리학자 조셉 재스트로가 지난 1899년 암시의 힘을 증명하기 위해 만들어낸 '조류-토끼 착시'에 바탕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착시는 심리학과 철학 분야에서 잘 알려진 현상이다. 영상을 공유하는 것이 재밌을 것이라 생각했다"고 전했다.

퀸타나의 바람대로 SNS에서 화제가 된 해당 영상은 지금까지 32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출처 - 파이낸셜 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1908211637393429#rs

  • ?
    jennifer 2023.02.20 17:35
    까마귀처럼 보이는데요?
  • ?
    terry 2023.02.20 17:38
    나도 까마귀 입이 먼저 보이는데요... 토끼라고요???
  • ?
    marieremi 2023.02.20 17:40
    나도 까마귀로 보이는데요... 까마귀 눈하고 입이 보이는데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핫글 자유게시판 LA 공항 도착 후 숙소 찾기 가이드: 한국인 J-1 인턴을 위한 안내 hsshin 2024.04.26 76
핫글 자유게시판 기업의 사회적 책임 (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hsshin 2024.04.26 58
핫글 자유게시판 Sharing Informative Information about Double Chance Betting wintips 2024.05.10 15
핫글 자유게시판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 Pakman 2024.05.10 14
핫글 자유게시판 Mai vàng 'lão đại' Kỳ Nam giá tới trăm triệu đồng một cây new tramanh3004123 2024.05.15 3
핫글 자유게시판 A Comprehensive Guide to Withdrawing Funds from Fun88 hami8893 2024.05.14 2
핫글 맛집 정보 Welcome Bonuses, Deposit Bonuses, Referral Bonuses, Seasonal Promotions, Loyalty Programs qiqi77246 2024.05.15 2
핫글 자유게시판 Sự Kiện Hiếm Di Dời Một Cây Mai Tiền Tỉ new phocohanoi2 2024.05.15 1
482 자유게시판 ‘설날’도 캘리포니아주 명절됐다…‘음력설’ 공휴일 지정 2 kjb 2022.10.03 45
481 ‘세상에서 가장 깊은 바다에서 사는 물고기’가 발견됐다 file dore 2023.04.05 35
480 자유게시판 ‘어, 운전자가 없네’ 무인자동차 타운 누벼 Rre 2023.02.21 12
479 자유게시판 ‘이렇게’ 걸었더니 뇌 기능 올라갔다 marieremi 2023.03.20 10
478 자유게시판 ‘주방에 사람이 없네’ 로봇이 요리하는 크로아티아의 레스토랑 file Rara 2023.03.19 8
477 자유게시판 ‘치안은 뒷전’… 좀도둑부터 중범까지 풀어준다 1 kjb 2023.07.21 237
476 자유게시판 “700만원씩은 걸치고 간다”… 엄마들의 데뷔 날 ‘학부모 총회’ marieremi 2023.03.19 11
475 자유게시판 “꼭 알아야할 한국 배우들”…아르헨 매체가 뽑은 ‘K드라마 스타’ 10명은? dore 2023.03.21 6
474 “눈도 못 뜬 새끼 살았다”…튀르키예 ‘멍냥이’ 속속 구조 Rara 2023.02.22 11
473 자유게시판 “비싸도 오래 입는게 절약” kjb 2023.08.22 106
472 자유게시판 “시어머니 전화에 ‘여보세요’라고 받았다가 혼났어요” marieremi 2023.03.22 18
471 자유게시판 “양말만 신고 나온줄”…알고보니 명품 가죽신발, 모양 어떻길래 dore 2023.03.09 9
470 자유게시판 “어떻게 끼인걸까” 대형마트 주차장 출구 막은 차량의 사연 file mmmmma 2023.03.28 5
469 자유게시판 “잔디밭인가 운동화인가”…230만원 명품 운동화 모습이? file Rara 2023.04.06 21
468 자유게시판 “저런걸 누가 신어” 빵터진 ‘빨간부츠’ 순식간에 다 팔렸다…얼마길래 file keika 2023.02.24 42
467 자유게시판 “토르망치 보는 듯”…머리에 벼락 맞은 예수, 난리난 사진 한 장 file terry 2023.02.22 14
466 자유게시판 ♥가슴을 울리는 감동의 글 -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marieremi 2023.03.30 10
465 자유게시판 【심리】 그림 속 동물의 정체는? 6 file Rrtt 2023.02.12 861
464 자유게시판 【클린버전】신곡_신성 - 못 먹어도 GO | 🔥불타는 트롯맨 11화🔥 230228 dore 2023.03.28 8
463 자유게시판 美 '동성커플 가구' 100만 돌파 1 kjb 2022.12.02 32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32 Next
/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