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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캐럿의 만다린 가닛과 에메랄드·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화이트 골드 네크리스.

 

The Hortus Deliciarum
2019년 첫선을 보인 후 세 번째 여정을 이어온 구찌 하이 주얼리 ‘호르투스 델리키아룸’ 컬렉션. 구찌 하우스의 풍부한 헤리티지와 창의성 그리고 이탈리아 장인정신에 기반한 뛰어난 세공 기술을 통해 걸작이라 해도 손색없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라틴어로 ‘환희의 정원’을 뜻하는 호르투스 델리키아룸 컬렉션은 자연의 신비로움을 투영해 다채로운 주제로 그려내는 것이 특징이다. 구찌 특유의 회화적 접근 방식으로 빚어낸 이국적이고 신비로운 디자인에 여행과 그 여정에 담긴 찰나의 순간을 담아낸다. 이번 컬렉션은 구찌의 상징적 라이언 헤드·타이거 헤드 모티브를 재해석한 제품을 비롯해 프리즘에서 영감을 받아 빛의 스펙트럼을 표현한 피스, 유성과 거침없이 쏟아지는 폭포의 물줄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경이로운 피스, 그리고 탄자나이트·블루 투르말린·피치 투르말린 등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다채로운 색상의 하늘을 담아낸 솔리테어 링으로 구성했다. 한편, 구찌는 윤리적 방식으로 주얼리를 제작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관점에서 중요한 점은 바로 출처를 확인하는 것. 주얼리 공급망의 전 단계에서 사회·환경 책임의 가치를 존중하는, 보다 책임감 있는 채굴 방식으로 조달한 원석만을 사용한다. 금과 백금 그리고 다이아몬드는 킴벌리 프로세스(Kimberley Process) 인증 체계에 따라 분쟁과 무관함을 보증하고, 공급망이 투명한 업체에서 공급받아 책임감과 윤리, 환경을 고려하는 브랜드 철학과 비전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 - 노블레스

https://v.daum.net/v/7vqZSWJG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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