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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물 한 잔이 보약과 같다는 말을 한다. 아침에 마시는 물의 건강 효과는 실제로 상상 이상이다.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주는 건 기본이다. 아침 공복에 마시는 물의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물은 체내 노폐물 배출 효과가 탁월하다. 물은 혈액과 림프액의 양을 늘리고 대소변을 활발하게 해 몸속 노폐물을 흘려보낸다.

 

원활한 노폐물 배출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혈액을 깨끗하게 만든다. 또한, 깨끗해진 혈액은 심근경색과 뇌경색의 발병 위험을 줄인다. 특히 자는 동안에는 땀, 호흡 등으로 체내 수분이 많게는 1L가 배출된다. 이때 혈액 점도가 높아져 심뇌혈관질환 위험이 커지게 되는데, 일어나자 공복에 마시는 물은 혈액을 점도를 낮추고 혈액을 맑게 해 심뇌혈관질환 위험을 낮춘다.

평소 변비로 고생하는 다이어터라면 아침 공복에 물 한 잔은 필수다. 물은 위대장반사를 유발하고 장운동을 촉진해 배변에 도움을 준다. 위대장반사는 물이 위에 들어갔을 때 대장이 반사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는 것을 말한다. 물은 칼로리가 없는 데다가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 간혹 '물을 마시면 몸이 붓지 않을까'하는 생각으로 아침 공복에 물 섭취를 피하는 경우가 있는데, 신장 기능에 이상이 없다면 상관없다.

한편, 아침 공복엔 체온보다 약간 낮은 30도 전후의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찬물은 자율신경계를 과도하게 자극해 부정맥 등 심장 이상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몸이 정상 체온으로 올리는 데 불필요한 에너지를 쓰게 된다. 다른 연령대보다 기초 대사량이 떨어지는 노인의 경우 시원한 물을 마시면 체온이 더 감소하고, 위장 혈류량이 떨어져 소화액 분비 저하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출처 - 헬스조선뉴스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302170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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