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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9 19:44

노화 앞당기는 '이 습관' 알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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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산소는 몸의 노화를 촉진하는 주범이다. 활성산소 생성을 촉진하는 생활습관을 피하는 것만으로도 노화 속도를 늦출 수 있다.

◇활성산소, 노화 앞당기고 질병 유발 
과도한 활성산소는 노화를 앞당길 뿐 아니라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활성산소가 세포를 공격해 유전자를 변형시키고 암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활성산소는 신진대사에 필요한 영양소인 지방과 단백질을 파괴하기도 한다.

한국과학기술원 연구에 따르면, 체내 활성산소 농도가 높으면 JNK(세포를 사멸시키는 신호전달 분자)가 많아져 정상 세포가 많이 망가진다. 사이토카인 등 염증 물질 분비로 만성 염증도 유발된다. 활성산소는 세포가 있는 곳이면 어디에든 존재하기 때문에, 신체 모든 기관이 활성산소의 공격 대상이다. 활성산소가 너무 많아서 뇌세포가 손상되면 치매, 혈관이 다치면 동맥경화증, 눈이 공격받으면 백내장, 피부가 영향을 받으면 주름이 많이 생긴다.
◇과식, 과도한 운동 피하는 게 좋아 
활성산소는 우리가 호흡을 하는 동안 계속 생긴다. 영양분과 산소가 활성산소를 만드는 주원료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과식하거나 무리한 운동을 해서 숨을 가쁘게 쉬면 활성산소가 더 많이 생긴다. 담배 연기, 스트레스, 자외선도 활성산소 생성을 촉진하는 요인이다.

양반다리를 피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양반다리로 인해 다리의 혈류가 억제되고 신경에 산소·영양분이 퍼지지 않는 상태에서 갑자기 일어서면, 억제됐던 혈액이 흐르고 활성산소가 발생한다. 심한 운동을 하다가 멈출 때도 마찬가지다. 운동을 격렬하게 하면 필요한 에너지도 많아 몸속에서 에너지를 발생시킨다. 그러다가 운동을 멈추면 만들어놓은 에너지가 쓰이지 못하고, 에너지를 만들려고 준비해뒀던 산소도 남아도는 상황이 된다.
따라서 활성산소가 많아지는 걸 막으려면 가급적 혈류가 통하지 않는 자세는 피하고, 운동 역시 격렬하게 하다가 갑자기 멈추기 보다는 서서히 강도를 낮춰 끝내야 한다.​

 

출처 -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303130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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