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엘에이 커뮤니티
Rre
조회 수 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 허기져도 무작정 참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배가 고플 때는 적절한 음식으로 허기를 달래야 포기하지 않고 다이어트를 지속할 수 있다. 효율적인 다이어트를 위해 쉽게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건강한 식품에 대해 알아본다.

◇간식, 식욕 막아줘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의 기본은 고단백질·저탄수화물 위주의 정량의 삼시세끼 식사를 비슷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미리 배를 어느 정도 채워 갑작스러운 '식욕 폭발'을 막는 것도 한 방법이다. 배가 고프기 전에 건강한 음식을 섭취해 식탐이 커지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다. 시간도 정해두는 것도 좋다. 아무 때나 먹지 말고 3~4시간마다 먹는 것도 포만감을 유지하면서 건강한 간식을 먹는 방법이다. 건강한 간식은 다음과 같다.

 

◇아보카도
아보카도의 불포화지방산은 배고픔을 줄여준다. 불포화지방산이 식욕을 촉진하는 호르몬인 그렐린 분비를 억제하기 때문이다. 또한 아보카도 섭취는 장 건강을 개선해 지방 배출을 돕는다. 2020년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팀은 과체중 또는 비만한 성인 163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하루 세끼 유사한 식단을 제공하는 대신 한 그룹은 식단에 아보카도를 곁들이게 하고, 다른 그룹은 아보카도를 먹지 못하게 했다. 연구 결과, 아보카도를 먹은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장내 미생물이 풍부했고, 미생물의 종류 또한 다양했다. 특히 아보카도를 먹은 그룹의 대변에서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담즙산은 적게, 지방 성분이 많이 검출됐다. 담즙산은 쓸개즙의 주요 성분으로 지방의 흡수를 돕는다. 아보카도 섭취가 지방 흡수를 막고, 지방 배출을 도운 것이다.

◇아몬드
아몬드 섭취는 글루카곤이라는 호르몬 수치를 높여 포만감을 유지시켜 준다. 글루카곤은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는 호르몬인데, 글루카곤이 많이 분비되면 열량이 빠르게 소모된다. 2022년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대학팀은 성인 14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아몬드 스낵을 섭취하게 하고, 다른 한 그룹은 탄수화물 스낵을 먹게 했다. 그 결과, 아몬드 스낵을 간식으로 섭취한 그룹은 탄수화물 스낵을 간식으로 섭취한 그룹보다 다음 식사에서 열량을 75kcal 덜 섭취했다.

 

◇십자화과 채소
십자화과 채소는 열량이 낮고 포만감을 주는 섬유질이 많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양배추 등이 대표적인 십자화과 채소다. 농촌진흥청의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양배추의 100g당 열량은 40kcal보다 낮다. 십자화과 채소 1인분은 일일 식이섬유 섭취량의 최대 20%를 충족한다. 식이섬유는 체내의 노폐물을 흡착해 밖으로 배출하기도 한다. 매일 약 30g의 섬유질을 섭취했을 때 체중 감량, 고혈압, 비만·당뇨 예방에 탁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출처 - 헬스조선뉴스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3032001530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핫글 자유게시판 LA 공항 도착 후 숙소 찾기 가이드: 한국인 J-1 인턴을 위한 안내 hsshin 2024.04.26 66
핫글 자유게시판 기업의 사회적 책임 (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hsshin 2024.04.26 36
156 자유게시판 아베 사망 3 kjb 2022.07.09 59
155 자유게시판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 본 외국인들 상태 2 file terry 2022.02.08 61
154 자유게시판 여러분이 꼭 보셔야할 영상입니다 3 kjb 2022.10.20 61
153 자유게시판 옥주현. 같이 일한 스테프들의 제보 2 morimo 2022.06.24 62
152 자유게시판 7,000원 특순대국밥 1 장수마찰 2022.08.08 62
151 자유게시판 CA 인플레 체크 3차 지급 시작 1 file michelle 2022.10.31 62
150 자유게시판 외식 하자는 엄마 Vs 집밥 먹고 싶다는 아들, 승자는? file marieremi 2023.03.21 62
149 자유게시판 한국엄마들 특징 2 Rfgjugf 2022.01.14 63
148 자유게시판 환율이... 요지경 윤을 뽑은 대가입니다 1 Rre 2022.07.16 63
147 자유게시판 두툼한 굽의 시대는 끝? 헤일리 비버가 선택한 데일리 슈즈 file marieremi 2023.02.16 63
146 자유게시판 뭔가 이상해진 정용진 1 file mmmmma 2022.01.25 64
145 자유게시판 지진 비극 속 희망, 구조 어린이 함박웃음…생존 그 자체의 기쁨 5 file dore 2023.02.10 64
144 자유게시판 벼락부자"의 유래 dore 2023.02.21 64
143 자유게시판 미국 내년 실업률 6%까지 급등 ‘1천만 실직자 시대 온다 1 kjb 2022.10.28 65
142 자유게시판 연예계 브레인들의 수능 점수 공개 2 file marieremi 2022.11.17 65
141 자유게시판 골때녀 보는사람~~ jennifer 2022.01.25 66
140 자유게시판 뉴욕 - 다부 다처제 시작 2 kjb 2022.10.26 66
139 자유게시판 교황이 입고 있는 저 패딩 브랜드가 뭐에요?…알고보니 file Shin 2023.03.28 66
138 자유게시판 LA 공항 도착 후 숙소 찾기 가이드: 한국인 J-1 인턴을 위한 안내 hsshin 2024.04.26 66
137 자유게시판 구워 먹으면 영양가 더 높아지는 채소 5 dore 2023.03.27 68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31 Next
/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