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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팬데믹 충격 등 조건

지난 5월 연방통신위원회(FCC)가 지원하기 시작한 ‘긴급 브로드밴드 혜택(Emergency Broadband Benefit:EBB)’ 프로그램의 가주 내 이용률이 2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EBB 프로그램은 팬데믹의 여파로 재택근무와 화상회의, 원격수업과 가상진료 등 인터넷 활용도가 높아졌지만 매달 비싼 이용료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연방 정부가 31억 달러의 예산을 들여 시작했다.

매달 50달러의 인터넷 이용료를 지원하고 일회성으로 컴퓨터 구매에 위한 100달러를 지급하는 게 핵심이지만 5개월 가까운 기간 동안 신청이 저조했다는 지적이다.

FCC에 따르면 가주에서는 지난달 26일 기준 73만2201가구가 EBB를 신청했다. 얼핏 많아 보이지만 FCC는 자격이 되는 가정의 20%에 불과하다고 분석했다. 즉, 약 290만 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신청을 하지 않았다는 설명으로 이유는 ‘몰라서’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FCC는 지금이라도 신청하면 즉각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며 전용 웹사이트(www.GetEmergencyBroadband.org)에 신청서와 신청방법, 이용할 수 있는 인터넷 회사 정보 등을 게시했다. 신청 자격은 ▶가구 수입이 연방 빈곤선의 135% 이하(1인 1만7388달러, 2인 2만3517달러, 3인 2만9646달러, 4인 3만5775달러 등)인 경우 또는 ▶본인 또는 배우자가 푸드스탬프, 메디캘 등 연방 지원 프로그램에 등록된 경우 또는 ▶최대 수입이 본인 9만9000달러, 부부 합산 19만8000달러인데 팬데믹으로 해고 또는 무급휴직 처리돼 줄어든 경우 또는 ▶연방 무상 학비 보조금(펠 그랜트) 수혜자나 최근 2년간 점심값 할인 혜택을 받은 경우 또는 ▶인터넷 서비스 회사의 할인 대상 등이다. 현재와 같은 상태이면 최소 8개월 정도는 프로그램이 지속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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