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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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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3방향 지상군 투입, 수도 키에프 진격 교전, 친러정부 목표
미국서방-러시아 은행들에 금융제재, 첨단기술 수출통제로 맞대응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한 러시아가 수도 키에프까지 진격해 친러정부로의 정권교체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미국과 서방국가들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공격을 침략으로 규정하고 공동으로 금융제재와 첨단기술 수출통제로 맞대응하고 나섰다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한 러시아가 수도 키에프까지 진격해 친러정권 수립 등 전략목표를 드러내고 있는데 맞서 미국과 서방국가들은 금융제재와 첨단기술 수출통제로 맞대응하고 나서 일촉즉발의 전쟁 공포가 엄습하고 있다

러시아군은 크루즈 미사일,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포격을 가하며 세방향에서 육해공을 통해 지상군을 투입시켜 우크라이나 수도 키에프까지 진격해 교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우크라이나 군인들과 민간인 수백명의 인명피해를 내기 시작했으며 곳곳에서 80여곳의 군기지 등 시설 들이 파괴된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러시아는 그러나 우크라이나를 점령할 계획은 없다고 밝혀 친서방정권을 무너뜨리고 친러정권으로 교체 하는게 핵심 목표임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미국과 G-7, 유럽연합, 나토 차원에서 공동 맞대응이 시작되고 있어 정면 충돌코스로 치닫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24일 백악관에서 “침략자 푸틴은 이 전쟁을 선택했으며 그와 러시아가 가혹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천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러관계가 완전 파열됐다고 선언하고 러시아에 대한 전방위 제재와 봉쇄조치들을 단행해 시간이 걸리겠지만 러시아의 돈줄부터 옥죄면서 경제 봉쇄, 초토화에 돌입하게 될 것으로 강조 했다

미국은 우선 러시아의 제 1, 제 2의 은행들을 포함해 금융기관 90여곳에 대한 금융제재를 단행해 국제금융기관들과의 자금거래와 조달, 부채교환 등을 가로 막았다

 

러시아 자본거래의 80%를 틀어막고 러시아 정치경제 엘리트들도 제재해 1조달러의 자산을 동결시킨 것으로 계산되고 있다

또한 반도체와 같은 첨단기술과 기술제품의 러시아 수출을 주요 선진국들이 모두 동참해 통제키로 했다

다만 러시아를 SWIFT라는 국제송금,결제 네트워크로부터 추방하는 제재는 마지막 카드로 남겨두고 있다고 밝혔다

블라드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친러정권을 수립하는 것을 비롯해 30년전 소련붕괴로 옛동구권 국가들을 나토에 빼앗긴 수모의 역사를 되돌리겠다는 야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여 세계대전 비화는 피하며 군사작전을 벌이다가 외교적 해법과 출구를 모색하게 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러시아 우크라 수도까지 진격 vs 미국서방 금융제재 수출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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