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28 추천 수 0 댓글 0

IRS 1억 7500만명중 99%이상에게 부양체크 보내 그중 120만명에게 잘못 보내고 64만명에게 전달 못해

미국정부가 팬더믹 긴급재난 지원금으로 부양체크를 제공하면서 자격없는 120만명에게 19억달러 를 보낸 반면 받아야할 64만 5000명에게는 전달하지 못한 것으로 감사결과 밝혀졌다

부양자녀들에게 이중지급한 경우가 54만건으로 가장 많고 비시민권자 34만명에게도 잘못 제공 한 것으로 지적됐다

미국은 팬더믹 재난지원금으로 1억 7500만명에게 세차례에 걸쳐 1인당 3200달러씩을 부양 체크로 현금지원했으나 역시 오류가 드러나 논란을 사고 있다

미국은 트럼프 시절 1차때 1200달러, 2차때 600달러, 바이든 시절 3차때 1400달러씩 제공했다

IRS 국세청은 전체 대상자중의 99.48%인 1억 6740만명에게 부양체크를 전달했다

하지만 방대한 작업이기 때문인 듯 적지않은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무부 감사관실의 감사결과 IRS는 자격없는 120만명에게 19억달러 어치의 부양체크를 잘못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에 자격이 있는데도 64만 4700여명은 16억달러 상당의 부양체크를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 났다

IRS가 무자격자들에게 잘못 부양체크를 보낸 케이스들 중에서는 부양자녀들이 이중신청돼 중복 지급된 경우가 54만 4000여건으로 8억 5600만달러나 잘못 제공돼 가장 많았다

더욱이 미국내 합법거주자가 아닌데도 부양체크를 보낸 경우가 34만 2200여건으로 5억 7900만 달러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이중으로 여러번 받은 경우도 19만 1800여건에 2억 7100만달러나 됐다

IRS 국세청은 재무부 감사관실의 감사지적에 잘못 보낸 부양체크의 경우 지급금을 수정해 다른 납세액과 조정하는 절차를 밟고 아직 받지 못한 64만 5000여명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2021년 도 연방세금보고에서 클레임해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잘못 보낸 부양체크를 환수하기는 매우 어렵거나 거의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아직도 부양체크를 받지 못한 경우 4월 18일 마감하는 연방소득세 세금보고에서 리베이트 체크를 신청해야 한다

연방세금보고서 1040 양식에서 라인 30에 리커버리 리베이트 크레딧을 기재해 제출하면 된다

 

 

 

미국 부양체크 120만명에게 잘못주고 64만명에게 안줬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47 한인 뉴스 (03/10/22) 드디어 한국 여행 빗장 풀리나? 해외입국자 격리 면제될 듯 file report33 2022.03.11 31
2646 한인 뉴스 (03/10/22)LA한인타운 5층짜리 건물서 화재 발생 .. 1명 사망 한인 추정 file report33 2022.03.11 33
2645 한인 뉴스 (03/11/22) CA주 ‘서머타임 폐지’ 주민발의안 통과에도 왜 시행되나 report33 2022.03.11 22
2644 한인 뉴스 (03/15/22) LA카운티 각종 코로나 수치 하락세지만 아시아처럼 재확산될까 우려 report33 2022.03.15 23
2643 한인 뉴스 (03/15/22) 한미은행 풀러튼 지점 15주년 맞이 file report33 2022.03.18 60
2642 한인 뉴스 (03/17/22) '페퍼 스프레이 받자’ 줄선 아시안 수백 명.. 타깃 될까 두려워 file report33 2022.03.17 42
2641 한인 뉴스 (03/20/22)푸틴, 우크라이나 목표 변경.. 사실상 점령→중립국화 file report33 2022.03.21 29
2640 한인 뉴스 (03/21/22)연준의장 "물가 너무 높다..필요시 더 공격적으로 움직여야" file report33 2022.03.23 30
2639 한인 뉴스 (03/21/22)캐시 우드 "테슬라 주가 4배 되면 매도... 미 증시거품 아냐" / 테슬라 가격 인상에도 주가 급등 종가 $921.16로 마감.. file report33 2022.03.17 35
2638 한인 뉴스 (03/23/22) '전쟁범죄자' 낙인 찍힌 푸틴, 결국 국제 재판소 서나 file report33 2022.03.24 28
2637 한인 뉴스 (03/24/22) 신구 갈등 폭발...文 "무슨 협상이 필요하냐" vs 尹 "당선인 뜻 존중이 상식" file report33 2022.03.24 17
2636 한인 뉴스 (03/27/22) 러시아-우크라이나, 평화 가능성.. 6개 핵심 항목 중 4개 합의 접근 file report33 2022.03.28 28
2635 한인 뉴스 (03/27/22)101번 프리웨이서 UCLA 여학생 사망.. 차량이 반쪽으로 갈라져 file report33 2022.03.28 32
2634 한인 뉴스 (03/28/22) 65세 이상 한인 10명 중 6명 삶에 만족 못해.. 아시안 중 최하위 report33 2022.03.29 22
» 한인 뉴스 (03/29/22) 미국 부양체크 120만명에게 잘못주고 64만명에게 안줬다 report33 2022.03.29 28
2632 한인 뉴스 (03/31/22) 미국, 하루 100만배럴 사상 최대 비축유 방출 file report33 2022.03.31 23
2631 한인 뉴스 (04/07/22) 공효진·케빈 오, 열애에 나이 차·프로필 화제 file report33 2022.04.08 24
2630 한인 뉴스 (04/07/22)어바인 주택 시신 3구 발견, 18개월간 방치 가능성.. ‘살인-자살’ 조사 file report33 2022.04.07 28
2629 한인 뉴스 (04/11/22)젤렌스키 "우크라, 군사용 기술 필요..한국 도와달라" file report33 2022.04.11 17
2628 한인 뉴스 (04/12/22) 뉴욕 브루클린 지하철역서 총격..여러명 부상 file report33 2022.04.12 23
2627 자바 뉴스 (04/13/22 Los Angeles 중앙일보 펌) "이웃이 약탈자 돌변…순찰대 만들어 지켜내" - 영 김 IRIS 대표 file report33 2022.04.15 54
2626 한인 뉴스 (04/13/22) [단독] MC몽, 신고 없이 7만 달러 들고 나가려다 송치 1 report33 2022.04.14 37
2625 자바 뉴스 (04/21/22 라디오코리아 이채원기자)비행기 안에서 폭발한 '핵주먹' 타이슨..뒷좌석 승객 폭행 file report33 2022.04.22 30
2624 한인 뉴스 (05.23.22 라디오코리아)블랙핑크, 美 롤링스톤 표지 모델…"팝의 초신성" file administrator 2022.05.24 26
2623 자바 뉴스 (05/02/22) LA 다운타운 의류도매업소에 어제 새벽 대형화재 발생 1 file report33 2022.05.03 57
2622 한인 뉴스 (06.02.22)LA한인타운 한복판에서 용의남성 1명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져 [라디오코리아 이채원 기자] file report33 2022.06.02 26
2621 자바 뉴스 (10/04/20) 불황 깊어가는 LA 한인타운 file report33 2021.10.05 53
2620 한인 뉴스 (10/04/20) 헌팅턴 비치, 해양 유전시설 오염 확산 1 file report33 2021.10.04 29
2619 한인 뉴스 (10/04/20)LA 등 남가주 전역에 강력한 천둥과 번개 내려쳐 file report33 2021.10.05 30
2618 한인 뉴스 (10/05/20)AB701, 창고 물류 센터 할당량 규제, 내년 1월부터 시행 file report33 2021.10.05 28
2617 한인 뉴스 (10/07/21) LA 술집과 나이트 클럽 등 백신 접종자만 입장 가능 file report33 2021.10.07 46
2616 한인 뉴스 (10/07/21) 이웃케어, 시더스 사이나이와 무료 유방암 검사 file report33 2021.10.07 57
2615 한인 뉴스 (10/07/21)해외 계좌 소득 신고 안한 어바인 한인 실형+ 벌금형 처해져 file report33 2021.10.08 36
2614 한인 뉴스 (10/11/21) 비밀 결혼했던 이다영, 임영웅에 DM "저 어때요?" 1 file report33 2021.10.11 63
2613 한인 뉴스 (10/11/21) 재정난 겪던 '더 소스' 쇼핑몰 투자 한인 숨진 채 발견 file report33 2021.10.11 58
2612 한인 뉴스 (10/12/21) ABC, 한인타운서 흑인 노숙자에게 피해당한 한인 사건 조명 file report33 2021.10.12 35
2611 한인 뉴스 (10/12/21) 남가주 곳곳에 오늘(10월 12일) 까지 돌풍 경보 file report33 2021.10.12 28
2610 한인 뉴스 (10/13/21) 물류대란 LA 항, 24시간 체제로 가속 운영될 예정 file report33 2021.10.14 18
2609 한인 뉴스 (10/14/21) 산불로 인해 남가주에 '특별대기오염주의보' 발령 file report33 2021.10.14 26
2608 한인 뉴스 (10/18/21) CA 주 학부모, 학생 백신 접종 의무화에 반기 file report33 2021.10.19 24
2607 한인 뉴스 (10/18/21) LA 지역 평균 개솔린 가격 갤론당 4달러 49.9센트 file report33 2021.10.18 25
2606 한인 뉴스 (10/19/21) CA 주, 10월 말까지 폭풍지속 .. 많은 눈, 비 예상 file report33 2021.10.19 26
2605 한인 뉴스 (10/21/21) LA County, 지난 해 아시안 증오범죄 76% 증가 file report33 2021.10.21 20
2604 한인 뉴스 (10/21/21) 하이킹 코스서 사망한 한인 여성 일가족 사망, 원인은 일사병 file report33 2021.10.22 36
2603 한인 뉴스 (10/22/21) CA주 경기부양책 체크 아직 못받으셨나요? file report33 2021.10.26 3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65 Next
/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