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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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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 1200년 만에 최악의 가뭄... 호수 말라붙고... [youtube]

 

 

 

 

이젠,캘리포니아에서 골프장에 갈 수 없을 날이 곧 온다.

물 먹는 하마라 불리는 골프장 잔디에 물을 주는 행위의 금지가 가시화 되고 있다.

한편에서는 건강을 위한 운동이라고 항변을 하지만, 더 중요한 곳에 물이 사용되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조만간 주정부의 강력한 조치가 내려질 것으로 본다.

정말 골프를 치고 싶은 것이 간절한 소망이라면 하늘에 비를 내려 달라는 소망을 비는 것이 더 빠를 수가 있다.

인디언 기우제를 지낼 필요가 있다. 인디언 기우제를 지내면 반드시 비가 온다.

"비가 올 때까지 지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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