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qqqqqqqqqqq.jpg

 

 

폭염 속 차 안에 방치된 어린아이들이 사망하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어제도(28일) 버지니아 주에서 한 남성이 실수로 아들을 차 안에 남겨두고 몇 시간 뒤 아들이 사망한 것을 발견해 자살한 사건이 발생했다.

체스터필드 경찰국은 어제(29일) 한 남성이 실수로 18개월 아들을 차에 남겨두면서 최소 3시간 동안 방치돼 사망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어제 정오 쯤 가족들은 당시 혼자 집에 남아있던 남성이 집 뒤편에 위치한 숲에서 자살할 것이라는 말을 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관들은 차도에서 문이 열려 있는 남성의 차량을 발견했고, 차 안에 있던 어린이용 카시트에는 아무도 탑승해 있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후 경찰이 남성의 집을 수색한 끝에 18개월 된 남자아이를 발견했고, 수색 범위를 넓히던 중 숲에서 총상을 입고 숨진 아이의 아버지를 발견했다.

비영리단체 KidsAndCars.org에 따르면 1990년 이후 1천 명 이상의 어린이가 차 안에 방치돼 사망했고,올해에만 현재까지 8명의 어린아이들이 차 안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출처 : 18개월 아들 차안에 3시간 방치돼 숨져, 아버지도 자살 (radiokorea 이채원 기자 06.29.2022)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02 한인 뉴스 미국 대도시 물가진정 도시별 격차 크다 ‘디씨, 뉴욕, LA 등 3%대로 많이 둔화’ report33 2023.06.21 133
1101 한인 뉴스 실종 잠수정 수색 진전없어.. "가용 자원 총동원" report33 2023.06.21 230
1100 한인 뉴스 바이든, '국가비상사태' 대상으로 북한 또 지정 report33 2023.06.21 165
1099 한인 뉴스 윤 대통령 "미래세대, 혁신으로 무장해야.. 국적 불문 정부 지원" report33 2023.06.21 278
1098 한인 뉴스 국내 200개 신문사, 구글 상대로 소송.. "디지털 광고시장 독점" report33 2023.06.21 123
1097 한인 뉴스 [2보]LA한인타운서 살인미수 사건 발생.. 용의자 체포 report33 2023.06.21 185
1096 한인 뉴스 GM·포드 이어 리비안도 테슬라 슈퍼차저 사용키로 report33 2023.06.21 271
1095 한인 뉴스 LA, 3년 연속 최악의 모기 도시로 선정 report33 2023.06.21 206
1094 한인 뉴스 '기밀반출' 트럼프 첫 재판은 8월 14일.. 트럼프 연기 요청할 듯 report33 2023.06.21 228
1093 한인 뉴스 중국인들, 자국산 브랜드 소비 열중/글로벌 기업들, 비상/美 기업들, 근무시간 단축 report33 2023.06.21 231
1092 한인 뉴스 [속보] LA한인타운 4가&뉴 햄프셔 용의자 수색 작전 report33 2023.06.21 187
1091 한인 뉴스 헌터 바이든, 탈세·불법 총기소지로 기소..혐의 인정 합의 report33 2023.06.21 238
1090 한인 뉴스 5월 주택착공, 22% '깜짝 급증'…1년여만에 최다 report33 2023.06.21 266
1089 한인 뉴스 영아 돌연사, 美에서 증가 추세.. 매년 영아 사망 3,400여건 report33 2023.06.21 247
1088 한인 뉴스 "한국판 SAT 킬러문항에 학생들 학원 몰려"..주류언론도 주목 report33 2023.06.21 191
1087 한인 뉴스 의사는 의사끼리 만난다.. 고학력자 직업끼리 결혼비율 높아져 report33 2023.06.21 310
1086 한인 뉴스 "한인 어르신들이 빚어낸 희망, 종이접기"..LA한인타운 전시회 report33 2023.06.21 246
1085 한인 뉴스 론 디샌티스, CA주 진보 정책이 이끈 결과 저격한 영상 공개 report33 2023.06.20 155
1084 한인 뉴스 “이사 오면 1억 드려요”…인구 급감 아일랜드, 현금 꺼냈다 report33 2023.06.20 199
1083 한인 뉴스 美켄사스 정치인 등에 수상한 백색가루 편지…당국 조사 report33 2023.06.20 142
1082 한인 뉴스 '학폭소송 불출석해 패소'권경애 정직 1년…유족 "우리 딸 두 번 죽인 것" report33 2023.06.20 148
1081 한인 뉴스 배스 LA시장, 3년 내 홈리스 종식 천명 report33 2023.06.20 219
1080 한인 뉴스 가주 온 바이든 속내…재선 기금 모금 report33 2023.06.20 262
1079 한인 뉴스 CA주 렌트비 '압도적으로' 비싸다 report33 2023.06.20 162
1078 한인 뉴스 국내 기술주 랠리, 거품일까 더 갈까?.. "AI와 연준의 싸움" report33 2023.06.20 237
1077 한인 뉴스 전국 9개 주 확산.. “웨스트 나일 조심하세요” report33 2023.06.20 229
1076 한인 뉴스 미국과 중국 5년만의 해빙 돌입 ‘북핵, 한중관계도 돌파구 찾나’ report33 2023.06.20 142
1075 한인 뉴스 미국 중산층 소득으로 살수 있는 주택매물 23%에 불과 report33 2023.06.20 134
1074 한인 뉴스 지난해 메타 중간 연봉 29만6천 달러.. 구글은 27만9천 달러 report33 2023.06.20 217
1073 한인 뉴스 끊임없는 LA시의원 부패 스캔들 “누구를 믿을 수 있나?” report33 2023.06.20 203
1072 한인 뉴스 친구와 유럽 여행 떠난 아시안 여성, 절벽에서 떠밀려 숨져 report33 2023.06.20 281
1071 한인 뉴스 '타이태닉 탐사' 심해관광 잠수정 실종.. 해안경비대 수색 중 report33 2023.06.20 270
1070 한인 뉴스 구글 전 CEO 슈밋, 제재당한 러 재벌 슈퍼요트 낙찰받아 report33 2023.06.20 264
1069 한인 뉴스 '쥐와의 전쟁'에 개가 투입된 이유.. "빠르고 인도적" report33 2023.06.20 274
1068 한인 뉴스 미국까지 뻗친 러시아 살인계획.. 마이애미서 망명자 암살 시도 report33 2023.06.20 207
1067 한인 뉴스 Juneteenth, 노예해방일/흑인 자유, 150여년만에 공식적 인정/현실에서 인종차별 여전 report33 2023.06.20 151
1066 한인 뉴스 라하브라 지역 79살 한인 여성 김기숙씨 실종, 경찰 수사나서 report33 2023.06.20 146
1065 한인 뉴스 수능 150일 앞두고…"교과 과정 벗어난 '킬러 문항' 출제 않겠다" report33 2023.06.20 181
1064 한인 뉴스 미국 렌트 수요는 둔화되는 반면 렌트비는 아직도 오른다 report33 2023.06.20 138
1063 한인 뉴스 미국 고물가로 생활고 겪는 55세이상 노장층 급증 ‘전년보다 7~8 포인트 늘어’ report33 2023.06.20 151
1062 한인 뉴스 개빈 뉴섬 CA 주지사, 막강한 CA 영향력 확대할 계획 주목 report33 2023.06.20 249
1061 한인 뉴스 올해 급격히 늘어난 노숙자수.. 팬데믹 이후 거리로 내몰리는 사람들 report33 2023.06.19 132
1060 한인 뉴스 "美가 경쟁하기 어려워"…포드 회장도 '中전기차'에 긴장감 report33 2023.06.19 150
1059 한인 뉴스 유엔식량농업기구 "미얀마, 심각한 식량 부족 사태 우려" report33 2023.06.19 222
1058 한인 뉴스 엔화, 금융완화에 '나홀로 약세'…日정부 시장개입 가능성 증폭 report33 2023.06.19 13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67 Next
/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