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219 추천 수 0 댓글 0

dddd.jpg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15살 연하 30대 회사 임원과 비밀 연애를 하고 이 임원과 사이에서 쌍둥이까지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오늘(6일) 텍사스주 법원 문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머스크가 비밀리에 교제한 여성은 자신이 설립한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의 임원인 올해 36살 시본 질리스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쌍둥이를 얻었고 올해 4월 아이들 이름 변경을 신청해 한 달 뒤 법원의 허가를 받아냈다.

개명 요청은 머스크라는 아버지 성을 유지하면서 아이들 중간 이름에 엄마의 성인 질리스를 쓸 수 있도록 해달라는 내용이었다.

 

머스크가 회사 임원 질리스와 만났다는 사실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구인·구직 소셜미디어 링크드인에 공개된 경력에 따르면 질리스는 뉴럴링크에서 운영 이사 겸 특별 프로텍트 책임자를 맡고 있다.

질리스는 2015년 인공지능(AI) 전문가 자격으로 머스크를 처음 만났고, 2017∼2019년 테슬라의 AI 프로젝트 책임자로 일했다.

인사이더는 머스크가 소셜미디어(SNS) 트위터 인수를 완료하면 질리스가 트위터 임원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세계 최고 부자 머스크는 독특한 경영 스타일뿐만 아니라 복잡한 여성 편력으로도 여러 차례 화제가 됐다.

머스크는 2008년 캐나다 출신의 SF 소설 작가 저스틴 윌슨과 결혼해 8년 만에 헤어졌다. 

이어 영국 여배우 탈룰라 라일리와는 결혼과 이혼을 두 차례 반복한 끝에 2016년 완전히 결별했다.

머스크는 이후 결혼하지 않고 여러 여성을 만났다.

2016∼2017년에는 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의 전 부인이자 유명 여배우인 앰버 허드와 교제했고, 2018년부터 3년 동안 캐나다 출신의 팝가수 그라임스와 동거했다.

올해 초에는 23살 연하 호주 출신 여배우 너태샤 바셋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아울러 머스크는 질리스와 사이에서 쌍둥이를 얻으면서 현재 자녀 9명을 둔 아빠가 됐다.

그는 윌슨과 첫 번째 결혼에서 아들 6명을 뒀으나 첫째는 생후 10주 만에 사망했다.

윌슨과 사이에서 얻든 아들 중 1명은 최근 여성으로 성전환을 하면서 머스크라는 성을 버리는 개명 절차를 완료해 관심을 끌었다.

 

또 그라임스와 동거 기간 중 '엑스 애쉬 에이 트웰브'(X Æ A-Xii)라는 이름의 아들을 낳았고 지난해 12월에는 대리모를 통해 딸을 얻었다.

 

 

 

 

 

 

출처 : 머스크의 '비밀연애`.. 쌍둥이도 낳은 그녀는 누구? (출처 radiokorea)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1 한인 뉴스 [펌] SAT 등 2023년 대입 표준시험이 시작됩니다. 지니오니 2023.03.01 232
290 한인 뉴스 [펌] 미래 커리어 성공을 위한 6가지 필수 기술 지니오니 2023.02.22 270
289 자바 뉴스 매직쇼·어패렬쇼 개막… 한인 의류업계 LV(라스베가스) ‘총집결’ file report33 2023.02.16 1555
288 자바 뉴스 회사 기밀 유출 한인에 “ 450만불에 배상 “ 판결 report33 2023.02.16 1119
287 한인 뉴스 [펌] 5월 시행 AP시험, A학점의 가치를 좌우한다 지니오니 2023.02.15 263
286 한인 뉴스 [펌] GPA 3점대, 실망이 아니라 전략이 필요하다 지니오니 2023.02.08 257
285 한인 뉴스 [펌] 사립대냐 공립대냐 선택시 고려사항은 지니오니 2023.02.01 262
284 한인 뉴스 [펌] 고교생 Summer Research 추천 프로그램 지니오니 2023.01.25 275
283 한인 뉴스 [펌] 명문대가 입학사정에서 고려하는 탁월함이란 지니오니 2023.01.18 268
282 한인 뉴스 [펌] SAT, ACT 최근 응시 현황은 어떨까요? 지니오니 2023.01.10 275
281 한인 뉴스 [펌] 2023년 시작... 올해 계획을 세워 보자 지니오니 2023.01.04 268
280 한인 뉴스 손웅정 씨 “손흥민 아직 ‘월드클래스’ 아냐” file report33 2022.12.15 559
279 한인 뉴스 남가주 주민들, 집값 하락에 전전긍긍.. Refinancing 불가능 file report33 2022.12.15 718
278 한인 뉴스 코로나+독감+RSV 트리플데믹 확산 ‘어린이 병상부족 심각, 초비상’ file report33 2022.12.13 568
277 한인 뉴스 코로나19 실업 수당 사기로 70만 달러 이상 챙긴 래퍼..6년 이상 징역형 2 file report33 2022.12.09 615
276 한인 뉴스 [월드컵] 크로아티아, 승부차기로 브라질 꺾고 4강 진출 file report33 2022.12.09 503
275 한인 뉴스 ‘신종 은행수표 사기’ 한인, 징역 22개월 file report33 2022.12.07 504
274 한인 뉴스 [펌] 조기전형 SAT, ACT 시험 점수 제출 현황은 1 지니오니 2022.12.07 253
273 한인 뉴스 CA주, 흑인 거주자에게 1인당 $223,200 배상 file report33 2022.12.05 281
272 한인 뉴스 대한민국 브라질에 4:1패 .. 그래도 잘싸웠다 한국 1 file report33 2022.12.05 264
271 한인 뉴스 (속보) 한국, 12년만의 월드컵 16강 진출! 포르투갈에 2-1 승 1 file report33 2022.12.02 243
270 한인 뉴스 LA, 겨울폭풍 영향권 들어.. 오늘과 3일(토) 비온다 file report33 2022.12.01 247
269 한인 뉴스 [펌] 대학 정기 전형 최종 점검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지니오니 2022.11.29 256
268 자바 뉴스 펜타닐, LA 거리에서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상황 file report33 2022.11.29 879
267 한인 뉴스 한국, 가나에 3-2 패배.. 1무1패, 월드컵 2차전 저주 계속 file report33 2022.11.29 280
266 한인 뉴스 LA 한인타운 한복판, 어젯밤 총격.. 20대 남성 숨져 file report33 2022.11.24 267
265 한인 뉴스 [현장 르포] 한인타운 치안, 이대로 괜찮은가 report33 2022.11.24 259
264 한인 뉴스 오늘(21일) 새벽 LA한인타운 한식당서 화재 발생 file administrator 2022.11.22 293
263 한인 뉴스 라디오코리아 대규모 월드컵 응원전, 올해는 불발 (11.18. 22 radiokorea) file report33 2022.11.18 258
262 한인 뉴스 [속보] LA시장 선거 캐런 배스 연방 하원의원 당선! 1 file report33 2022.11.17 240
261 한인 뉴스 LA Target 매장 노숙자 흉기 난동 피해 여성은 한국 승무원 (11.16.22 radiokorea) 1 file report33 2022.11.17 256
260 한인 뉴스 [펌] 작년 UC 합격은 전공과 캠퍼스 선택이 좌우했다 1 지니오니 2022.11.16 255
259 한인 뉴스 랄프스 마켓서 ‘인종차별 폭언’ 항의 시위 file report33 2022.11.14 282
258 한인 뉴스 랄프스 마켓서 '인종차별 폭언' 파문 file report33 2022.11.11 293
257 한인 뉴스 헐리우드 대치극, 101번 프리웨이 양방향 전차선 폐쇄 file report33 2022.11.11 320
256 한인 뉴스 LA 시장 선거, 박빙.. 릭 카루소, 근소한 차 리드 file report33 2022.11.09 270
255 한인 뉴스 LA카운티에서 20억 4천만 달러 파워볼 당첨자 나왔다! 2 file report33 2022.11.08 220
254 한인 뉴스 [펌] 졸업 후 초봉이 최고인 전공은 무엇일까요? 1 지니오니 2022.11.08 239
253 자바 뉴스 12일 헐리우드서 ‘김치 페스티벌’ 열린다 (11.07.22) 1 file report33 2022.11.07 1380
252 한인 뉴스 LA 등 남가주, 오늘부터 3일간 겨울폭풍 영향권에 들어 (11.07,22) file report33 2022.11.07 285
251 한인 뉴스 오는 일요일(6일) 서머타임 해제.. 새벽 2시→1시 1 file report33 2022.11.04 243
250 한인 뉴스 남가주, 겨울폭풍으로 비 내려.. 내일(3일)까지 계속될 듯 file report33 2022.11.02 271
249 한인 뉴스 [펌] 입학사정관이 전하는 대입 지원서 실수 두 번째 지니오니 2022.11.02 261
248 한인 뉴스 이태원 참사로 숨진 미국 유학생, 연방 하원의원 조카로 밝혀져 file report33 2022.11.01 276
247 한인 뉴스 이태원 압사 참사 사망자 151명, 부상자 82명 (radiokorea 주형석 기자) 2 file report33 2022.10.31 21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 67 Next
/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