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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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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한 학교에서 학생이 벌인 총기난사 사건으로 9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며 교내 총격에 대한 불안감이 다시 높아진 가운데 오렌지카운티 한 고등학교에 10대 학생이 장전된 권총을 소지하고 갔다 체포됐다.

웨스트민스터 경찰은 지난 24일 월요일 낮 12시 15분쯤 신고를 받고 웨스트민스터 고등학교로 출동해 14살 여학생을 체포했다고 어제(25일) 밝혔다.

체포된 여학생은 미성년자로 경찰은 그녀의 신원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이 여학생은 학교 화장실에서 다른 학생에게 권총을 보여줬고 이 학생이 교사에게 알리면서 경찰에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여학생을 학교에서 무기를 소지한 혐의와 미성년자가 권총을 소지한 혐의 그리고 은닉한 총기를 휴대한 혐의 등으로 체포했다고 전했다.

다만 경찰은 이 여학생이 다른 학생들이나 학교를 대상으로 위협을 가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체포된 여학생은 웨스트민스터 고등학교에서 약 5마일 떨어진 파운튼 밸리 고등학교의 재학생으로 당시 어떤 이유로 웨스트민스터 고등학교를 방문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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