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42 추천 수 0 댓글 0

캐런 배스-릭 카루소, 번갈아 1위 오르며 엎치락 뒤치락
릭 카루소, 25만 2천여표 얻어 24만여표 캐런 베스에 앞서
12,000여표 차이, 득표율 릭 카루소 51.25%-캐런 베스 48.75%
최종 결과 확정될 때까지 앞으로 며칠 더 걸릴 수도 있어

Credit: NY Times

 

ka.PNG

 

 

LA 시를 새롭게 이끌 인물을 결정하는 LA 시장 선거가  매우 팽팽한 접전이 계속되면서 결과 확정이 늦어지고 있다.

캐런 베스 후보와 릭 카루소 후보는 개표 결과가 Update 될 때마다 번갈아 선두에 오를 정도로 엎치락 뒤치락 하고 있는 모습이다.

현재 NY Times 집계 결과 43% 개표가 완료된 가운데 릭 카루소 후보가 근소하게 앞서가고 있다.

NY Times 집계에서 릭 카루소 후보는 252,476표를 얻어 51.25%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240,194표로 48.75% 득표율을 보이고 있는 캐런 베스 후보를 약 2.5%, 표수로는 12,000여표 차이로 누르고 1위를 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개표가 시작된 이후 초반부터 중반까지 단 한번도 두 후보의 표차가 수천표 이상으로 벌어진 적이 없을 정도였는데 개표가 50%를 넘어가면서 릭 카루소 후보가 12,000여표차로 리드폭을 넓혔다.

하지만 워낙 표차가 근소한데다 앞으로 개표해야할 표도 많이 남아있어 두 후보측 모두 선거 결과에 대해서는 신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어제(11월8일) 투표 후 각자 Victory 파티 현장에서는 지지자들을 향해서 승리를 자신한다고 말하면서도 공식적 결과가 최종 확정될 때까지 최대한 자제하고 있다.

이에따라 일각에서는 LA 시장 선거 결과가 확정될 때까지 앞으로 며칠이 더 걸릴 수도 있다는 예측도 나온다. 

 

 

 

 

 

출처 : LA 시장 선거, 박빙.. 릭 카루소, 근소한 차 리드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3 한인 뉴스 NFL LA 램스, SF 훠티나이너스에게 30:23으로 분패, 1승 1패 report33 2023.09.19 11
262 한인 뉴스 뉴욕 롱아일랜드서 한국문화의 날.. 주민 500명 몰려 report33 2023.09.19 13
261 한인 뉴스 "남극 바다 얼음, 역대 최소 면적" report33 2023.09.19 13
260 한인 뉴스 유권자 44% "바이든 재선돼도 임기 못 채울 것" report33 2023.09.19 14
259 한인 뉴스 유명투자자 그랜섬, 주가 폭락 경고.. "18개월내 침체 확률 70%" report33 2023.09.19 16
258 한인 뉴스 미국 대형 건강보험사들 일반복제약에도 최소 3배, 최대 100배 바가지 report33 2023.09.19 14
257 한인 뉴스 미국 아파트 건설 붐 ‘3년간 120만 유닛, 올해부터 3년간 135만 유닛’ report33 2023.09.19 12
256 한인 뉴스 이재명, 단식 19일차 병원 이송 - 검찰 구속영장 청구 report33 2023.09.19 10
255 한인 뉴스 펜실베니아 소년원서 9명 집단 탈출…하루도 안 돼 전원 붙잡혀 report33 2023.09.19 11
254 한인 뉴스 남가주 개솔린 가격 급등세 지속..평균 6달러 눈앞 report33 2023.09.19 10
253 한인 뉴스 UCLA∙UC버클리 “미국 최고의 공립 대학 공동 1위” report33 2023.09.19 10
252 한인 뉴스 LA다운타운서 이틀 간격으로 모델 2명 숨진 채 발견 report33 2023.09.19 12
251 한인 뉴스 미 경기연착륙에는 행운도 필요 .. 4개 전제조건 채워야 가능 report33 2023.09.19 13
250 한인 뉴스 지미 카터 전 대통령 "100세 바라본다" 2주뒤 99번째 생일 report33 2023.09.19 17
249 한인 뉴스 바이든 차남, 국세청(IRS) 고소.."대통령 아들도 사생활 보장" report33 2023.09.19 14
248 한인 뉴스 바이든 "이란 억류 인질 석방, 도와준 한국정부에 감사" report33 2023.09.19 14
247 한인 뉴스 라디오코리아 ‘어서옵쇼’ 골프 동호회 첫 라운딩 성료 report33 2023.09.19 53
246 한인 뉴스 법정 선 멕시코 '마약왕 아들' 무죄 주장 report33 2023.09.19 14
245 한인 뉴스 한미, 북러 비밀 무기거래 정보공개후 경제, 군사 대응카드 꺼내라 report33 2023.09.19 16
244 한인 뉴스 [3보] LA카운티 셰리프국 경찰 총격 살해 유력 용의자 체포 report33 2023.09.19 16
243 한인 뉴스 상원, 의원 복장 규정 완화.. 후디도 허용 report33 2023.09.19 11
242 한인 뉴스 클로락스, 사이버 공격 사태로 제품부족.. 실적도 타격 report33 2023.09.19 13
241 한인 뉴스 [리포트] 고금리에도 CA주 지난달(8월) 주택 가격 15개월 만에 최고치! report33 2023.09.20 13
240 한인 뉴스 [리포트] 남가주 개솔린값 왜 이렇게 치솟나..“6달러 육박” report33 2023.09.20 14
239 한인 뉴스 미 대형은행 차입 증가.. 지급준비금에 경고등 report33 2023.09.20 15
238 한인 뉴스 "과일음료에 과일 어딨나".. 스타벅스, 집단소송 직면 report33 2023.09.20 14
237 한인 뉴스 "북 해커들, 미 전문가 사칭 가짜 이메일 뿌려 정보 수집" report33 2023.09.20 15
236 한인 뉴스 [리포트] 미 국가부채 33조달러 사상 첫 돌파.. "셧다운 경고음 고조" report33 2023.09.20 15
235 한인 뉴스 남가주 폰타나에서 오늘 새벽 규모 3.0 지진 발생 report33 2023.09.20 11
234 한인 뉴스 파워볼, 또 1등 없어.. 새 당첨금 6억 7,000만달러 넘어서 report33 2023.09.20 12
233 한인 뉴스 LA 시, 오늘 ‘긴급 임대인 지원 프로그램’ 시작 report33 2023.09.20 13
232 한인 뉴스 OC 섹션 8 바우처 접수 시작..십수 년만에 처음 report33 2023.09.20 11
231 한인 뉴스 경찰관 살해 용의자 엄마, “아들은 정신질환자” 인터뷰 report33 2023.09.20 14
230 한인 뉴스 브렌트유 1% 상승 .. 10개월 만에 배럴 당 95달러 넘어 report33 2023.09.20 12
229 한인 뉴스 홈리스-마약 중독자 사역하는 '빅터빌의 천사' report33 2023.09.20 21
228 한인 뉴스 머스크 "X에 월 사용료 부과할 계획" report33 2023.09.20 10
227 한인 뉴스 미국서 유권자 등록 안하면 대접 못받는다 report33 2023.09.20 14
226 한인 뉴스 LA 찾는 해외 여행객,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 못해/NYT '약과' 집중 조명 report33 2023.09.20 14
225 한인 뉴스 시니어 여성 22명 살해한 연쇄살인마, 교도소서 살해돼 report33 2023.09.20 10
224 한인 뉴스 AAA, 주유비 절약하는 '꿀팁' 공개 report33 2023.09.20 14
223 한인 뉴스 어바인에 실내 배드민턴장 건립 report33 2023.09.20 22
222 한인 뉴스 주유소 '펌프 스위칭' 사기 증가세, 주의 요망 report33 2023.09.20 12
221 한인 뉴스 바이든 유엔총회 연설 ‘우크라 지원, 기후재앙 대처 등에 단합하자’ report33 2023.09.20 13
220 한인 뉴스 남가주 떼강도 용의자 검거는 계속된다! .. 9명 체포 report33 2023.09.20 15
219 한인 뉴스 월트 디즈니그룹 "10년간 600억달러 투자" report33 2023.09.20 1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Next
/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