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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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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지역에서 총격 후 대치극이 일어나면서 101번 프리웨이 양방향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LAPD와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오늘 오전 2330 코행가 블러바드에 위치한 아파트에서는 총성이 들린 뒤 대피령이 내려졌고 현장에는 SWAT 팀이 출동한 상황이다.

보다 구체적인 사건 경위는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이 사건으로 인해 오늘 오전 9시 40분쯤부터 인근 101번 프리웨이 양방향이 폐쇄됐다.

하이랜드 애비뉴 부근 101번 프리웨이 북쪽과 남쪽방면 전 차선이 1시간 넘게 전면 통제되면서 일대는 교통이 마비된 상황이다.

101번 프리웨이 북쪽방면의 경우 LA한인타운을 넘어 다운타운 근처인 110번 프리웨이 부근까지 교통정체 현상이 심각하다.

101번 프리웨이 남쪽방면의 경우 셔먼옥스 지역까지 막히고 있다. 

 

 

 

 

 

 

출처 : 헐리우드 대치극, 101번 프리웨이 양방향 전차선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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