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288 추천 수 0 댓글 1

LA 다운타운 FIGat7th 쇼핑 센터에서 어제 저녁 6시20분쯤 발생
노숙자, 25살 여성과 9살 아이 흉기 찌른 후 말리던 남성 주먹 가격
경비원이 노숙자에 총격 가해서 제압, 노숙자 체포된 후 사망
여성과 소년, 인근 병원 후송.. 2명 모두 중태 빠진 것으로 알려져

Credit: ABC7 News

 

 

DU.PNG

 

 

 

 

 

어제(11월15일) LA 대형 쇼핑몰 Target에서

노숙자에 의한 흉기 난동 사건이 벌어져 어린아이를 비롯해서 2명이 피해를 입었다.

 

 

LAPD는 어제 저녁 6시20분쯤에 LA 다운타운 FIGat7th 쇼핑 센터 Target 매장에서 여성과 아이가 잇따라 흉기에 찔린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LAPD는 노숙자가 흉기를 들고 나타나 여성과 아이를 습격해 흉기로 찔렀다고 전했다.

노숙자는 여성과 아이를 흉기로 찔렀고, 이를 보고 말리려던 한 남성을 주먹으로 때렸다.

Target 경비원은 총을 꺼내 노숙자를 향해서 쐈다.

노숙자는 총을 맞고 제압됐는데 결국 숨졌다.

노숙자로부터 습격을 받은 두 피해자는 25살 여성과 9살 남자아이였는데 여성은 가슴을, 아이는 어깨를 각각 찔렸다.

마이클 무어 LAPD 국장은 어제 기자회견에서 노숙자가 갑자기 9살 소년 앞에 나타나 흉기로 찌를 것이고 죽여버릴 것이라고 말했다고 범행이 일어나기 직전 상황에 대해서 설명했다.

마이클 무어 국장은 노숙자가 아이에게 흉기로 찌를 것이라는 말과 죽여버릴 것이라는 말을 한 차례가 아닌 여러 차례에 걸쳐 반복했다고 전했다.

마이클 무어 국장은 노숙자의 위협을 받은 9살 소년이 노숙자로부터 벗어나서 도망치려고 시도를 했지만 그순간 노숙자가 흉기로 뒤에서 소년을 찔렀다고 언급했다.

노숙자는 소년을 찌른 후 25살 여성에게 다가가 역시 흉기를 휘둘러 가슴 부위를 찔렀다.

이어서 노숙자는 Target 경비원에게 접근했는데 이 때 경비원이 총을 쏴 노숙자를 제압했다.

경비원의 총격을 받은 노숙자는 체포됐지만 이후 회복하지 못하고 사망했다고 LAPD는 발표했다.

 

노숙자로부터 흉기에 찔린 9살 소년과 25살 여성은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는데 모두 중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클 무어 국장은 이번 사건을 ‘묻지마 흉기 난동’으로 규정하고 아무 이유없이 갑자기 나타나 사람을 찌른 것이라고 말했다.

LAPD는 피해자들 신상에 대해서 나이 외에는 밝히지 않고 있지만 한국 언론들은 25살 피해 여성이 한국 국적 항공사 소속 승무원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항공사측 관계자는 한국 언론과 인터뷰에서 피해 직원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면서 필요한 모든 지원을 회사가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LA 노선 운항을 마치고 복귀 기다리던 중

불의의 피해를 입은 상황이라고 한국 언론들은 전했다. 

LAPD는 9살 아이의 경우 신경 손상이 우려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언급했다.

반면 한국 승무원으로 추정되는 25살 여성에 대해서는

상태가 좋지 않아서 수술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출처 : LA Target 매장 노숙자 흉기 난동 피해 여성은 한국 승무원

  • Rre 2022.11.17 16:50
    정육점용 10인치 식칼로 찔렀답니다... ㅠ 다들 꼭 쾌차했으면

  1. [펌] 최근 졸업생 연봉 조사, 연봉 상위 전공은

    Date2023.03.21 Category한인 뉴스 By지니오니 Views300
    Read More
  2. [펌] 향후 10년 간 수요가 꾸준할 대학 전공은

    Date2023.03.15 Category한인 뉴스 By지니오니 Views329
    Read More
  3. [펌] 컬럼비아대, SAT ACT점수 제출 선택 영구화

    Date2023.03.09 Category한인 뉴스 By지니오니 Views296
    Read More
  4. [펌] 2023 KSEA National Mathematics and Science Competition (NMSC) Announcement

    Date2023.03.02 Category한인 뉴스 By지니오니 Views344
    Read More
  5. [펌] SAT 등 2023년 대입 표준시험이 시작됩니다.

    Date2023.03.01 Category한인 뉴스 By지니오니 Views296
    Read More
  6. [펌] 미래 커리어 성공을 위한 6가지 필수 기술

    Date2023.02.22 Category한인 뉴스 By지니오니 Views321
    Read More
  7. 매직쇼·어패렬쇼 개막… 한인 의류업계 LV(라스베가스) ‘총집결’

    Date2023.02.16 Category자바 뉴스 Byreport33 Views1616
    Read More
  8. 회사 기밀 유출 한인에 “ 450만불에 배상 “ 판결

    Date2023.02.16 Category자바 뉴스 Byreport33 Views1173
    Read More
  9. [펌] 5월 시행 AP시험, A학점의 가치를 좌우한다

    Date2023.02.15 Category한인 뉴스 By지니오니 Views311
    Read More
  10. [펌] GPA 3점대, 실망이 아니라 전략이 필요하다

    Date2023.02.08 Category한인 뉴스 By지니오니 Views306
    Read More
  11. [펌] 사립대냐 공립대냐 선택시 고려사항은

    Date2023.02.01 Category한인 뉴스 By지니오니 Views359
    Read More
  12. [펌] 고교생 Summer Research 추천 프로그램

    Date2023.01.25 Category한인 뉴스 By지니오니 Views325
    Read More
  13. [펌] 명문대가 입학사정에서 고려하는 탁월함이란

    Date2023.01.18 Category한인 뉴스 By지니오니 Views325
    Read More
  14. [펌] SAT, ACT 최근 응시 현황은 어떨까요?

    Date2023.01.10 Category한인 뉴스 By지니오니 Views322
    Read More
  15. [펌] 2023년 시작... 올해 계획을 세워 보자

    Date2023.01.04 Category한인 뉴스 By지니오니 Views304
    Read More
  16. 손웅정 씨 “손흥민 아직 ‘월드클래스’ 아냐”

    Date2022.12.1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593
    Read More
  17. 남가주 주민들, 집값 하락에 전전긍긍.. Refinancing 불가능

    Date2022.12.1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772
    Read More
  18. 코로나+독감+RSV 트리플데믹 확산 ‘어린이 병상부족 심각, 초비상’

    Date2022.12.13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613
    Read More
  19. 코로나19 실업 수당 사기로 70만 달러 이상 챙긴 래퍼..6년 이상 징역형

    Date2022.12.09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650
    Read More
  20. [월드컵] 크로아티아, 승부차기로 브라질 꺾고 4강 진출

    Date2022.12.09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553
    Read More
  21. ‘신종 은행수표 사기’ 한인, 징역 22개월

    Date2022.12.07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537
    Read More
  22. [펌] 조기전형 SAT, ACT 시험 점수 제출 현황은

    Date2022.12.07 Category한인 뉴스 By지니오니 Views287
    Read More
  23. CA주, 흑인 거주자에게 1인당 $223,200 배상

    Date2022.12.0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322
    Read More
  24. 대한민국 브라질에 4:1패 .. 그래도 잘싸웠다 한국

    Date2022.12.0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98
    Read More
  25. (속보) 한국, 12년만의 월드컵 16강 진출! 포르투갈에 2-1 승

    Date2022.12.0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78
    Read More
  26. LA, 겨울폭풍 영향권 들어.. 오늘과 3일(토) 비온다

    Date2022.12.01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95
    Read More
  27. [펌] 대학 정기 전형 최종 점검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Date2022.11.29 Category한인 뉴스 By지니오니 Views302
    Read More
  28. 펜타닐, LA 거리에서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상황

    Date2022.11.29 Category자바 뉴스 Byreport33 Views920
    Read More
  29. 한국, 가나에 3-2 패배.. 1무1패, 월드컵 2차전 저주 계속

    Date2022.11.29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325
    Read More
  30. LA 한인타운 한복판, 어젯밤 총격.. 20대 남성 숨져

    Date2022.11.2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319
    Read More
  31. [현장 르포] 한인타운 치안, 이대로 괜찮은가

    Date2022.11.2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315
    Read More
  32. 오늘(21일) 새벽 LA한인타운 한식당서 화재 발생

    Date2022.11.22 Category한인 뉴스 Byadministrator Views318
    Read More
  33. 라디오코리아 대규모 월드컵 응원전, 올해는 불발 (11.18. 22 radiokorea)

    Date2022.11.18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302
    Read More
  34. [속보] LA시장 선거 캐런 배스 연방 하원의원 당선!

    Date2022.11.17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76
    Read More
  35. LA Target 매장 노숙자 흉기 난동 피해 여성은 한국 승무원 (11.16.22 radiokorea)

    Date2022.11.17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88
    Read More
  36. [펌] 작년 UC 합격은 전공과 캠퍼스 선택이 좌우했다

    Date2022.11.16 Category한인 뉴스 By지니오니 Views292
    Read More
  37. 랄프스 마켓서 ‘인종차별 폭언’ 항의 시위

    Date2022.11.1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327
    Read More
  38. 랄프스 마켓서 '인종차별 폭언' 파문

    Date2022.11.11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328
    Read More
  39. 헐리우드 대치극, 101번 프리웨이 양방향 전차선 폐쇄

    Date2022.11.11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353
    Read More
  40. LA 시장 선거, 박빙.. 릭 카루소, 근소한 차 리드

    Date2022.11.09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316
    Read More
  41. LA카운티에서 20억 4천만 달러 파워볼 당첨자 나왔다!

    Date2022.11.08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55
    Read More
  42. [펌] 졸업 후 초봉이 최고인 전공은 무엇일까요?

    Date2022.11.08 Category한인 뉴스 By지니오니 Views269
    Read More
  43. 12일 헐리우드서 ‘김치 페스티벌’ 열린다 (11.07.22)

    Date2022.11.07 Category자바 뉴스 Byreport33 Views1405
    Read More
  44. LA 등 남가주, 오늘부터 3일간 겨울폭풍 영향권에 들어 (11.07,22)

    Date2022.11.07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324
    Read More
  45. 오는 일요일(6일) 서머타임 해제.. 새벽 2시→1시

    Date2022.11.0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80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 67 Next
/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