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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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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Credit: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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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아버지 손웅정 씨가 여전히 아들이 ‘월드클래스’가 아니라며 다시 한번 선을 그었다.

손웅정 손축구아카데미​ 감독은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게스트로 출연해 아직도 손흥민이 월드클래스가 아니냐는 질문에 “그건 아니다. 여전히 변함이 없다”라고 말했다.

과거 “흥민이는 월드클래스가 아니다”라는 발언으로 팬들 사이에서 ‘월클 논란’을 일으켰던 손 씨는 이날도 어김없이 아들에겐 엄격한 모습을 보였다.

손 씨는 “자식이라 보수적으로 보는 것도 있겠지만, 흥민이의 축구가 늘 10% 성장하기를 바란다”라며 “흥민이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이 됐을 때  ‘개인적으로 전성기는 내려가라는 신호다’라고 말했다. 단, 아름답게 점진적으로 내려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손흥민의 성적보다 ‘행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 손웅정 씨 “손흥민 아직 ‘월드클래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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