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잘 마무리해야 하는 시점이 되었습니다. 부모님이 보시기에 조금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알찬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인내(?)와 독려로 많은 대화의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는 최근 UC총장실에서 발표한 UC계열 입시 결과를 메인 소식으로 전해 드립니다. 더불어 학년별 여름방학 마무리에 도움될 정보도 전해 드리겠습니다. UC 가주 한인 입학생 3851명 역대 최다 UC계열 2025년 가을학기 합격 통지를 받은 가주 출신 한인 학생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는 소식입니다. 합격생 수는 2023년(3535명), 2024년(3639명)에 이어 올해는 385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한인을 포함한 가주 출신 신입생도 10만 명을 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신입생만 보면 약 68%가 가주 출신입니다. 기사 보기 [학년별 여름방학 마무리] 마지막 2주의 막판 스퍼트가 중요하다 여름방학 공부를 어떻게 했는지 학부모와 자녀는 이제 점검해 볼 시기가 됐습니다. 나아가 전문가들은 공부 점검에 한정되지 말고 가능하다면 테스트를 통해 남은 기간 동안 보완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확인해 볼 것을 권장합니다. 기사 보기 미국에서 STEM이 중요한 이유 미국 교육에서 STEM이 중요한 이유를 살펴봅니다. STEM (과학, 기술, 공학, 수학) 분야는 전공을 목표로 하는 학생뿐만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모든 학생에게 필요한 핵심 역량의 밑바탕입니다. 이제는 STEM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기사 보기 #미주 중앙일보 교육뉴스 모음 1. QS ‘2026 세계 유학생 선호 도시 순위’ 발표 기사보기 2. 가주, 4세부터 킨더가튼 입학…월 1000불 비용 절약 기사보기 3. 중앙일보·해피빌리지 ‘2025 킴보장학생’ 213명 수상자 발표 기사보기 4. “AI로 도로를 읽다” USC 해커톤서 기술 열전 기사보기 5. [JSR] The Ins and Outs of the Bioengineering Conference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