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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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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Credit: Powerball

150만 달러에 달하는 파워볼 당첨금의 지급기일이 임박한 가운데 행운의 주인공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CA주 복권국은 어제(18일) 150만 달러 파워볼 당첨 티켓에 대해 오는 24일 기한까지 주인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 지급이 만료된다고 밝혔다.

당첨티켓은 산타 클라라 카운티 로스 카토스 지역 15380 로스 카토스 블러바드에 위치한 모빌 주유소에서 판매됐다.

이 주유소는 이전에 76 주유소였다가 바뀐 것이다.

당첨 티켓은 지난해(2022년) 10월 26일 추첨에서 파워볼 넘버를 제외한 나머지 5자리 번호가 맞았다.

당시 당첨번호는 19번과 36번, 37번, 46번, 56번 그리고 파워볼 넘버는 24번이었다.

CA주 복권국은 당첨자가 CA주 거주 주민인지, 아니면 CA주를 방문했다 복권을 구입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이어 당첨티켓이 판매된 주유소를 방문한 적이 있다면 복권 티켓이 있는지 확인해볼 것을 복권국은 당부했다.

CA주에서 5자리 번호를 맞춘 파워볼 당첨자는 추첨일로부터 180일 안에 수령을 청구해야 한다.

만약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150만 달러 당첨금은 CA주 공공 학교에 지원된다. 

 

 

 

출 처: CA주 복권국 “150만 달러 당첨금 찾아가세요”..기일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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