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252 추천 수 0 댓글 0

남가주 개솔린 가격 5달러 눈앞 하락세..피닉스보다 저렴

 

Photo Credit: Unsplash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5달러를 앞두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21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20일)보다 0.8센트가 하락한 갤런당 4달러 93.8센트다.

LA 개솔린 가격은 오늘로 사흘째 하락하며 이 기간 총 1.2센트가 내려갔다.

오늘 오렌지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보다 1.4센트가 떨어진 갤런당 4달러 90센트다.

하루 사이 1.4센트가 내려간 것은 지난달(3월) 17일 이후 하루 가장 큰 하락폭이다.

오렌지카운티 역시 오늘로 사흘째 하락세를 이어가며 이 기간 총 2.9센트가 저렴해졌다.

남가주 자동차협회 더그 슈프 공보관은 정유소들의 개솔린 생산과 CA주 개솔린 공급이 늘어난데 더해 국제유가가 하락한 것이 남가주 개솔린 가격 내림세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슈프 공보관은 또 남가주 운전자들이 피닉스 지역 운전자들보다 좀더 저렴한 가격으로 개솔린을 넣고 있는데, 이는 이례적인 일이라고 전했다. 

애리조나 주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개솔린 공급 문제로 일부 도시들의 평균 개솔린 가격이 5달러를 넘어섰다.

 

 

출  처: 남가주 개솔린 가격 5달러 눈앞 하락세..피닉스보다 저렴


  1. 비접촉 결제 시스템 'Tap' 안전할까 "뒷주머니에 넣어뒀는데"

  2. 남가주 오늘 한여름 날씨..내일까지 더위 이어져

  3. 남가주 개솔린 가격 5달러 눈앞 하락세..피닉스보다 저렴

  4. [속보] 스타 라디오 진행자 래리 엘더, 2024년 대선 출마 공식선언

  5. 내일(22일) 지구의 날, CA주 국립공원 입장 무료

  6. 한부모 가정이 가장 살기 좋은 주 1위는?

  7. [펌] 23년 대학 합격률과 졸업 후 연봉 상위 대학 순위

  8. CA주 복권국 “150만 달러 당첨금 찾아가세요”..기일 임박

  9. 유승준, 두 번째 비자 소송 항소심..."인민재판하듯 죄인 누명" 호소 [종합]

  10. 브루노 마스, 6월 잠실 주경기장서 내한 공연.."역대 최대 규모"

  11. 도박·서정희 폭행 등에 퇴출…서세원, 캄보디아서 링거 맞다 사망

  12. [단독]대한항공기 착륙하다 활주로 침범…에어부산 추돌할뻔

  13. 널뛰는 환율…수출 부진·美 긴축 강화에 원화값 한때 연중 최저

  14. BTS 키운 방시혁 의장, 2640만불 LA저택 매입

  15. 한인 셀러들 “챗GPT 쓰니 판매 급증”

  16. ‘틱톡(Tiktok)’ 금지 움직임에도 “나랑은 상관없어”

  17. 아스트로 문빈 자택서 사망.. 극단적 선택 추정

  18. 크레딧 조회 400불도…렌트 수수료 폭주

  19. 추성훈 부친상, 갑작스러워 더 안타까운 비보 "지병도 없으셨는데..."

  20. 애플, 연 4.15% 저축계좌 출시…美 저축성예금 평균이자의 10배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