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8 추천 수 0 댓글 0

LA 남성,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에 하이킹 갔다가 실종

트람멜 에반스(25), 4월30일 Black Rock Camp에서 하이킹 시작
5월5일 시작 장소에서 사람들과 만날 예정이었지만 나타나지 않아
국립공원 구조팀과 Park Rangers 등 즉각적으로 5월5일 수색 나서
6’3” 신장, 190 파운드 운동 능력 뛰어난 장거리 Hiker로 공원 지리 밝아

Photo Credit: Alaturka News, The Big Magazine

20대 중반의 LA 남성이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에서 실종됐다.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 측은 LA 거주자 트람멜 에반스(25)가지난달(4월) 하이킹을 하려고 공원을 방문했다가 실종됐다고 밝혔다.
 

 

트람멜 에반스는 약 열흘 전이었던 지난달 30일 지인에 의해서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 Black Rock Campground에 내려졌다.

트람멜 에반스는 Black Rock에서 Geology Tour Road까지 갔다가California Riding and Hiking Trail을 거쳐서 Black Rock으로 돌아올 예정이었다.

그래서 자신을 공원까지 데려다준 지인과 이 달(5월) 5일(금) Black Rock Campground에서 다시 만나기로 했는데 나타나지 않은 것이다.

그날 즉각적으로 경찰에 실종 신고가 접수됐고, 수색 작업이 진행됐다.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 구조팀과 Park Ranger는 합동으로 팀을 구성해 트람멜 에반스의 하이킹 코스를 돌면서 본격적 수색에 돌입했다.

수색팀은 고급 트레이닝을 받은 등산가, 수색 전문가, 하이커 등으로 모두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인물들이다.

또 토지관리국, 캘리포니아고속도로순찰대(CHP)도 수색에 동참했다.

트람멜 에반스는 6’3” 신장에 190 파운드 체중을 가진 젊은 청년으로운동 능력이 뛰어나고 장거리 하이킹 경험도 많은 전문가 수준 하이커다.

게다가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에 대해서도 매우 잘 알고 있다.

트람멜 에반스는 Brown 눈동자와 Brown/Red 머리, 그리고 콧수염과 턱수염 등을 기르고 있는 외모의 백인이다.

마지막으로 사람들에게 목격됐을 때 입은 의상은 은색과 흰색이었고, 회색 후디와 검은색 파타고니아 조끼, 파란색 반바지, 파란색 아식스 신발,검은색 REI 백팩, Eggcrate-style 슬리핑 패드, 어두운 녹색 비니 등의 차림이었다.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 측은 트람멜 에반스 주소지가 LA로 돼 있지만자주 여기저기 옮겨다니며 생활하는 성향이 강하다고 전했다.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 측은 공식적인 수색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며다른 하이커들이나 주민들이 개인 수색 작업을 하지 않기를 강력히 권고했다.

특히 드론을 이용해서는 절대로 안된다는 점을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 측은 강조했다.

헬기를 동원한 수색 작업도 이뤄지고 있는데 드론이 방해가 된다는 것으로공식 수색팀 드론 외에 다른 개인의 드론이 떠다니게되면 헬기를 방해한다는 것이다.

제보 전화도 받고 있는데 1-888-653-0009 또는 1-909-383-5652로 하면 된다. 

 

 

 

출처: LA 남성,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에 하이킹 갔다가 실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한인 뉴스 LA 남성,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에 하이킹 갔다가 실종 report33 2023.05.11 18
577 한인 뉴스 LA 근로자 교통비 연 7000불 report33 2023.09.05 14
576 한인 뉴스 LA 광역권, 어제 대기오염 심각.. 건강에 매우 해로운 수준 report33 2023.05.17 11
575 한인 뉴스 LA 공무원 1만여 명 내일 파업 report33 2023.08.07 14
574 한인 뉴스 LA 개솔린 가격, 최근 상승세 끝내고 오늘 내려가 report33 2023.09.22 14
573 한인 뉴스 LA 개솔린 가격, 갤론당 5달러 55.7센트.. 11월2일 이후 최고치 report33 2023.09.13 12
572 한인 뉴스 LA 개솔린 가격 폭등세, 하루만에 무려 8.5센트 올랐다 report33 2023.09.18 12
571 한인 뉴스 LA Times 여론조사, Dodgers Stadium 곤돌라 리프트 ‘찬반’ 팽팽 report33 2023.06.05 12
570 한인 뉴스 LA Target 매장 노숙자 흉기 난동 피해 여성은 한국 승무원 (11.16.22 radiokorea) 1 file report33 2022.11.17 58
569 한인 뉴스 LA Metro, 오늘 전력 공급 문제로 운행 중단된 상태 report33 2023.07.10 11
568 한인 뉴스 LA Metro 노숙자 18,531명으로 가장 많아, South LA 12,995명 2위 report33 2023.07.02 12
567 한인 뉴스 LA 6지구 시의원 특별선거, 이멜다 파디야 후보 승리 report33 2023.06.29 11
566 한인 뉴스 LA 5.18기념사업회 '민주화운동 제43주년 기념식' 개최 report33 2023.05.18 17
565 한인 뉴스 LA 10번·110번 FWY '패스트랙'없이 유료도로 이용해도 벌금없어 report33 2023.06.24 28
564 한인 뉴스 LA '불체자 보호도시' 조례 만든다 report33 2023.06.12 10
563 한인 뉴스 K팝 축제 KCON에 LA다운타운 '들썩'..누적 관람객 150만명 돌파 report33 2023.08.21 11
562 한인 뉴스 KYCC, 한인 예비 창업자 대상 무료 워크숍 개최 report33 2023.05.05 19
561 한인 뉴스 KGC인삼공사, 게릴라 마케팅 펼치며 美 주류시장 공략 앞장 report33 2023.08.08 15
560 한인 뉴스 Kaiser Permanente 의료 노조 6만여명, 파업 경고 report33 2023.09.25 15
559 자바 뉴스 K-피플 71회 "미국 패션의 중심은 LA!"...한인의류협회 장영기 이사장 편 report33 2023.04.01 456
558 한인 뉴스 Juneteenth, 노예해방일/흑인 자유, 150여년만에 공식적 인정/현실에서 인종차별 여전 report33 2023.06.20 12
557 한인 뉴스 JP모건, 엡스틴 성착취 피해자들에게 3천700억원 지불 합의 report33 2023.06.13 14
556 한인 뉴스 JP모건, '초미지' 위험 경고…"침체·주가하락 가능성" report33 2023.06.24 12
555 한인 뉴스 JP모건 다이먼 CEO "연준 기준금리 7% 갈 수도" report33 2023.09.26 14
554 한인 뉴스 IT재벌 흉기 피살사건, 치안 불안이 아닌 치정 문제였다 report33 2023.05.15 12
553 한인 뉴스 IRS 요원, 사격 훈련 중 총 맞아 숨져 report33 2023.08.19 14
552 한인 뉴스 IRS 요원 500여 명, 민간 기업서 돈 받아 report33 2023.08.31 15
551 한인 뉴스 IRS 내부고발자 "법무부가 바이든 차남 사건 처리 '외압'" report33 2023.06.24 10
550 한인 뉴스 IRS 가짜 우편물로 새로운 택스 리펀드 사기 기승 report33 2023.07.07 14
549 한인 뉴스 IRS “납세신고서 1백만 개 ‘신원 사기’ 관련 추정” report33 2023.05.18 15
548 한인 뉴스 IRS 2025년부터 무료 직접 세금보고, 전체 온라인 접수로 전환 report33 2023.08.03 12
547 한인 뉴스 IRS 2019년도 소득분 150만명 15억달러 택스 리펀드 찾아가세요 ‘7월 17일 마감’ report33 2023.06.13 13
546 한인 뉴스 IRA 1년 바이든 "미국 승리하고 있어.. 전역서 고용증가·투자진행" report33 2023.08.18 10
545 한인 뉴스 IMF 총재 "연준, 추가 금리 인상 필요할 수도" report33 2023.06.06 9
544 한인 뉴스 Hollywood 아파트에서 대형 화재, 유닛 16채 파손돼 report33 2023.07.14 12
543 한인 뉴스 GM·포드 이어 리비안도 테슬라 슈퍼차저 사용키로 report33 2023.06.21 15
542 한인 뉴스 FTX 창업주 샘 뱅크먼-프리드, 어제 전격 구치소 재수감 report33 2023.08.14 12
541 한인 뉴스 FTC, 학자금 부채 탕감 빌미 개인 정보 요구 사기 기승 경고 report33 2023.07.14 15
540 한인 뉴스 FTC, 아마존에 또 소송.. "상술로 유료회원 가입·취소는 복잡" report33 2023.06.22 12
539 한인 뉴스 FTC, 아마존 상대로 반독점 소송 제기.."낮은 품질, 높은 가격" report33 2023.09.27 11
538 한인 뉴스 FIFA, ‘기습 키스’ 논란 스페인 축구회장에 90일 직무 정지 징계 report33 2023.08.28 10
537 한인 뉴스 Fed, 금리인상에도 아시아 국가들 금리인하 유력/韓, 10월 인하설/미군 사령관 공백 논란 report33 2023.07.12 11
536 한인 뉴스 Fed, 금리동결 확실/7월 금리인상 여부 관심/美, 대만서 유사시 미국인 철수 계획 수립 report33 2023.06.15 12
535 한인 뉴스 FDA, 코로나 신종변이용 화이자, 모더나 개량 백신 승인 report33 2023.09.13 9
534 한인 뉴스 FDA, 임신부에 RSV 백신 사용 첫 승인 "임신 32∼36주 대상" report33 2023.08.23 1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 65 Next
/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