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3 추천 수 0 댓글 0

OC서 리프트 운전자, 15살 소녀 납치하고 성폭행

Photo Credit: Santa Ana Police Department

오렌지카운티에서 한 차량 공유 서비스 리프트 운전자가 15살 소녀를 납치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산타애나 경찰은 지난달(4월) 피해 소녀가 1200 노스 뷸리 지역에 있었고 휴대폰을 충전해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인근에서 천천히 운전하던 30살 프레디 로하스는 차를 멈춘 뒤 충전기가 필요하냐고 물었고 소녀가 차를 향해 다가가자 납치를 한 뒤 인근 주차장으로 데려가 성폭행을 저질렀다.

이후 로하스는 소녀를 다른 장소에 내려다줬다.

로하스는 사건 발생 당시 흰색 니산 로그 렌트카를 타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로하스가 리프트 운전사였지만 사건 당시 일을 하고 있지는 않는 상태였다고 밝혔다.

이어 로하스가 운전사이기 때문에 추가 피해자가 있을 가능성도 있다며 신고를 당부했다.

로하스는 현재 100만 달러 보석금이 책정된 채 납치 및 성폭행 혐의로 오렌지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된 상태이다. 

 

 

출처: OC서 리프트 운전자, 15살 소녀 납치하고 성폭행


  1. 북한, 국제 스포츠 무대 복귀.. 9월 아시안 게임 참가 결정

  2. 미 당국 규제 강화에…가상화폐 기업들 "떠나겠다" 엄포

  3. 에어백 6천700만개 리콜 촉구…현대 등 12개 업체 사용제품

  4. 문학까지 침투한 AI 번역…"거스를 수 없는 흐름, 공존 모색해야"

  5. “동박이 대박 된다”…SK·롯데 이어 고려아연도 투자 팔 걷어붙였다

  6. 최은영 美법무부 가상화폐 단속국장 "거래플랫폼 자금세탁 단속"

  7. 통편집 피한 김새론, 논란 1년 만 타의로 열린 복귀 길 [Oh!쎈 이슈]

  8. "신라면, 미국인 한끼 식사로 대박났다" 농심 어닝서프라이즈

  9. 윤대통령 "한일 기업들, 안정적 공급망 구축 위해 협력하길"

  10. "영웅", "착한 사마리아인"…뉴욕 지하철 헤드록 사건 일파만파

  11. 디폴트 우려 큰데 협상시간은 촉박…정부 "건설적 대화"

  12. 리버사이드 카운티 10번 프리웨이서 교통사고로 3명 숨지고 7명 부상

  13. CA주, 6자리 연봉 벌어도 재정적 어려움 겪어

  14. 바이든 "백인우월주의는 독"…트럼프 비판하며 흑인 표심 구애

  15. 한세기 동안 사랑받았던 AM라디오, 자동차에서 퇴출수순

  16. 새총 쏴 여동생 납치 막은 13살 소년.. "내 동생 내려놔!"

  17. "기후변화 방치하면..커피 마시기도 어려워져"

  18. 총기난사 단골 무기 AR-15.. 금지 vs 허용 찬반논쟁 '분분'

  19. 美, 태양광 시설에 미국산 철강·부품 사용시 최대 10% 추가 세액공제

  20. "배고픔 느끼는 것만으로도 노화 늦춘다" 美연구진 발표

  21. 탑승까지 마친 193명 다시 내려…“승객 접촉으로 비상 장비 문제” 아시아나항공 결항

  22. ‘美 디폴트’ 시한폭탄 터지기 일보 직전…IMF “세계 재앙”

  23. 옐런, 美 국가부도 위험에 "결국 해결책 찾을 것"

  24. "굳이 임원 승진 생각없다"…MZ 직장인, 이런 대답한 이유는

  25. "미국 대사, '남아공 러시아 무기제공' 의혹제기 사과"

  26. "7년 배워도 영어못해"…佛교사, 시험지 태우며 교육제도에 항의

  27. "한인타운 아파트 매니저 월세 면제 대가로 성관계"

  28. LA거리 ‘좀비 약’으로 가득 찼다..치안 당국 추적 위해 총력

  29. CA주 CVS, 유통기한 만료된 이유식과 분유 판매해 벌금 부과

  30. OC서 리프트 운전자, 15살 소녀 납치하고 성폭행

  31. "제발 목숨만".. 러시아 병사, 우크라 드론에 항복

  32. '한반도 전문가' 연방 국무부 2인자 웬디 셔먼 사임

  33. LA카운티 노숙자 사망자 수 급증.. 1년 사이 2,200여 명 숨져

  34. 미국-멕시코 국경 대혼란 재현 ‘불법 이민자 하루 1만명이상 쇄도’

  35. 게티 센터 “무료 여름 콘서트 즐기세요”

  36. "저 강만 넘으면".. 미 국경 앞 텐트촌에 아른대는 희망과 긴장

  37. 미국발 국제선 항공료 5년 내 최고

  38. LA한인타운 아파트 매니저, 8년 간 여성 세입자들 성추행 혐의로 기소

  39. LA시, ‘학교 부근 교통사고 감소’ 위해 과속방지턱 늘린다!

  40. CA주 예산 적자 약 315억 달러...“주 안전 예산안 사용할 것”

  41. 트럼프, 7년만에 CNN 등판 “승리는 나의 것”

  42. "트위터 CEO 찾았다"…머스크 곧 물러날 듯

  43. 美국무부, 바이든 G7 대면 참석 일정 "진행 중"

  44. “바드에 한국어 우선 탑재… IT 강국으로 시장 확장 큰 가치” [뉴스 투데이]

  45. “불꽃 튀는 소리 나더니 연기 활활 ” 봄 소풍객 몰린 에버랜드 화재 현장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 65 Next
/ 65